|
‘솟구치는 아산의 기상’ 새해 영인산 해맞이밝았다. 병술년 새해가 아산의 영산인 영인산을 비추며 떠올라 아산시의 발전과 아산시민의 축복을 안겨주었다. 2006년 영인산 해맞이 행사가 시민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희복 아산시장과 이한일 경찰서장의 힘찬 타북과 함께 진행됐다. 온궁 풍물패가 해맞이를 열고 실버악단의 트럼펫이 힘찬 기상으로 신새벽 고요를 깨웠다. 액운을 물리치고 기복을 기원하는 시루떡 가름이 기관장과 원로에 의해 실시돼 무병을 기원했으며 시린 손을 호호불며 준비한 풍선에 새해소망을 달아 날렸다. 새벽산의 찬 공기를 가르며 훅훅퍼지는 입김속에 자녀의 건강과 학력 증진, 그리고 가족의 행복을 기원하는 어머니의 모습은 진한 감동으로 다가왔다. 가족과 함께 새벽산에 올라오다 지치면 중간에 마련한 K2산악회의 따뜻한 커피와 오뎅국물에 몸을 녹이며 훈훈한 아산의 인심을 확인했으며 정상에 올라 시린손을 녹여줄 영인산 지킴이들의 따뜻한 난로는 마음까지 녹이며 병술년 아산의 인심을 선도하고 있었다. 시련과 영광을 함께하며 영인산 정상에 우뚝 서 있는 쌍둥이 탑은 2천여 시민과 기관단체장의 ‘아산시 만세'를 외치는 만세 3창에 변함없이 그자리에서 지켜 보겠노라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