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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가까운 이웃, 신우새마을금고

살다가 숨이 딱 막히는 순간이 있었는가? 조그마한 가게를 운영하는 J씨는 10여 년간 모은 돈으로 작은 건물을 지었다. 그런데 건축 도중에 건축업자가 돈만 챙겨서 달아났..
[ 2023년 02월 28일]

김예진 화가, 첫 개인전을 열다

멈춰 있어도 흔들리는 마음을 그려내는 김예진 화가, 그녀가 들고 있는 뭉퉁한 붓 끝에 미세한 선들이 오롯이 모였다. 화폭에서 그녀의 팔이 움직일 때마다 종잡을 수 없었..
[ 2022년 06월 15일]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 이현상

세상이 온통 꽃이다. 바람이 살짝만 불어도 여린 꽃잎은 하늘하늘 허공에서 춤을 춘다. 꽃구경을 하러 나선 이현상 씨, 그의 옆에는 어린 딸이 있다. 서른아홉 살이나 된 ..
[ 2022년 04월 19일]

“아산이 참 좋고 자랑스러워요”

봄이다. 이름을 알 수 없는 작은 풀들이 꽃을 피우고, 키가 큰 산수유나무들도 노오랗게 꽃을 피웠다. 매화도 꽃봉오리가 터지고, 몇 밤이 더 지나면 진달래가 온 산을 고..
[ 2021년 03월 18일]

농부가 된 교수, 김동진 별빛생태농원 대표

“왜 농사를 지으세요?” 어리석은 질문에 김동진 씨의 대답이 너무 쉽다. “먹고살기 위해서 농사를 짓지요.” 그래서 다시 묻는다. “그래도 학교에 있을 때가 먹고 ..
[ 2021년 02월 03일]

“놀이가 세상을 행복하게 만든다”

꽃들이 눈부시게 피어나는 봄날에도 꽃 한번 쳐다보지 않는 아이들, 오직 공부에 전념하거나 게임에만 열중하는 아이들이 점점 더 많아진다. 아이들이 뛰어놀지 않는 곳에..
[ 2020년 12월 31일]

정쟁에 휘둘리지 않고 건전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다

우리 사회에는 수많은 약자들이 있다. 오랜 세월 기능직이라는 이름으로 일했던 공무원, 위험과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면서도 제대로 인정을 받지 못했던 소방관, 지금도 여..
[ 2020년 12월 29일]

“한 권의 책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습니다.”

시골 마을에 살면서 땅 한 평이 없었던 사람들은 하루 종일 남의 집 밭에서, 혹은 공동 일터나 공장에서 일을 해야 했다. 해가 뜨는 것보다 먼저 일어나고, 해가 진 후에도..
[ 2020년 10월 27일]

‘그가 아산을 날고 있다’

사람들은 세상을 살면서 여러 번 자신의 꿈을 수정한다. 잘 할 것 같아서 시작한 일이 막상 해보니 잘 할 수 없을 때 수정하는 것은 괜찮다. 또 자신과 맞지 않거나 좋아하..
[ 2020년 10월 23일]

실력도 뛰어나고 마음도 따스한 의사 선생님

환자를 만나는 서준규 교수는 여전히 청년이다. 까맣고 풍성했던 머리카락 사이에서 처음 흰 머리카락을 발견했던 날이나 이마에 처음 주름이 생기던 날을 기억하지 않지만..
[ 2020년 10월 01일]

상대방도 이익 되게 하는 대인의 삶

어떻게 사는 것이 옳은 것일까? 어떻게 살아야 사람들에게 이로움을 주고 세상을 깨끗하게 할까? 코로나19로 인해 세상이 우왕좌왕 길을 잃어가고 있다. 두렵다. 그러나 ..
[ 2020년 06월 05일]

사람 귀한 줄을 아는 기업인

꽃 한 송이 피는 일이나 바람 한 줌 나뭇가지에 닿는 일에도 자연의 스위치가 있다. 스위치를 누르는 순간 세상이 꽃빛으로 환해지고 꽃바람이 분다. 또 한 번 스위치를 누..
[ 2020년 03월 26일]

“사람의 마음을 아는 공직자”

사람의 마음을 아는 공직자 온양4동 이동순 동장, 그는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위해서 봉사하는 행정, 사람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행정을 펼치고자 연구하고 노력한다. 문..
[ 2020년 03월 20일]

[아산의 길] 관선재 숲길 산책

관선재(觀善齋)는 외암 이간(1677-1727) 선생이 친구인 천서 윤혼(1676-1725) 선생과 함께 강학(講學)을 하던 곳이다. ‘강당골’이라는 이름이 여기서 유래했다. 그러나 ..
[ 2020년 03월 16일]

“내 인생은 오직 그림과 글씨였어요”

‘예술가는 배가 고프다’라는 말이 있다. 예전에도 예술가들은 배가 고팠고, 지금도 여전히 배가 고프다. 물론 몇 명은 부와 명성을 누리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예술가들이..
[ 2020년 03월 13일]

“변화는 우리가 피할 수 있는 것 아냐”

30년 전, 혹은 20년 전만 해도 사람들이 논에 엎드려 모를 심고 벼를 베는 풍경을 보았다. 들판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먹을 밥 광주리를 머리에 이고 들길을 걸어가는 풍경..
[ 2020년 02월 17일]

“내 삶이 연꽃처럼 아름다우면 좋겠어요”

겨울에 먹는 연잎냉면, 맛이 있을까? 연잎냉면을 먹는 동안 따뜻함이 온 몸에 퍼질까? 냉면에서 따뜻함을 찾다니…… ‘한 겨울에 먹는 냉면은 어쩌면 몸을 얼게 할지도 몰..
[ 2020년 02월 12일]

“큰 희망을 가지고 청소년들을 봅니다”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창문을 열면 곡교천 강물을 따라 흘러온 바람이 거침없이 들어온다. 예전 곡교천에는 바닷물이 들어왔었다. 그러나 지금은 바다냄새가 사라졌다..
[ 2020년 01월 31일]

"제가 받을 복지 모델을 만들어갑니다"

L노인이 처음 왔을 때, 노인은 도통 입을 열지 않았다. 어깨는 30도로 숙이고, 두 손을 앞에 가지런히 모은 자세로 미동도 하지 않고 앉아 있었다. 무엇을 물어도 대답하지..
[ 2020년 01월 22일]

2020년 庚子年 새해 단체장 신년사

존경하는 34만 아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1,300여 동료 공직자 여러분! 희망으로 가득한 2020년 새해가 환하게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아낌없는 성원과 따뜻한 응원 ..
[ 2019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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