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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미시간대 교류, 교육 발전의 획기적 계기 되길 바란다 아산시가 교류협정을 체결한 미국 미시간주 랜싱시와 정식 자매결연을 추진하면서 후속조치로 미시간주립대학교에 지역의 고교졸업생 입학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해 말 미시간주립대학 관계자가 아산을 방문해 지역의 교장단과 교육관계자와 심도있는 논의를 거치면서 보완할 사항과 향후 성공여부에 대해 면밀히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자리에서는 연 40여 명의 관내 고교 졸업생을 미시간주립대에 세계미래지도자 양성과정을 거친 후 입학하는 과정을 밟는다고 한다. 1년간 미국의 문화와 영어에 대한 습득과정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미시간주립대는 미국내에서는 20위권 대학이며 전 세계적으로는 100위권 안에 드는 명문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캠퍼스의 면적만도 우리나라 여의도의 6배에 달하고 세계 120개국, 4만여 명이 유학을 실시하는 글로벌 대학으로 농업분야와 생명공학으로 미국의 생명산업을 뒷받침하며 전세계 지도자를 배출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서울대학교가 전세계 150위권 대학으로 꼽는다면 이보다 우수한 대학에 매년 아산의 학생이 40여 명 가량 입학하는 셈이된다. 이는 지난해 강 시장과 김현병 부의장 일행이 미국을 방문해 아산교육을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해 미시간주립대학측과 의견교환을 통해 세부추진논의까지 한 것으로 온양신문에 이미 보도한 바도 있다. 만약 이같은 계획대로 아산지역의 고교졸업생 40여 명이 미시간주립대학에 매년 입학을 한다면 이는 아산교육의 그야말로 혁명적 전환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의 교육문제를 일시에 최고의 수준으로 변화시키는 제도로서 전국에서는 찾기 어려운 획기적 제도이다. 1년 연수 비용도 자매결연에 걸맞는 미시간주 시민과 동등자격을 부여해 50%비용으로 실시하는 등 비용면에서도 매우 유리한 조건으로 알려졌다. 이의 성공을 위해서는 대대적인 홍보활동과 함께 학교와 학부모에 확신을 주기 위한 현지방문과 안내 등 초기 다양한 설득 방법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또 1년 연수 후 100% 미시간 주립대 입학을 위한 학습법에 도달하기 위한 학생선발도 엄격해야 하는 과제도 있다. 연수 후 입학에 탈락하는 학생의 구제를 위해 관내 대학에 우선 입학 후 1년 연수를 하는 세부적방안 등 몇가지 실무적 보완속에서 착실히 추진되야 하겠다. 기대하는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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