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1-03 오후 05:56:05  

전체기사

사설

온천동메아리

기고문

기획기사

종합

칼럼

행복한아산

아산의 야생화

아산의 길

커뮤니티

뉴스 > 기고/칼럼 > 사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386호 (05. 10. 21.금)외암민속마을에서 열리는 짚풀 문화제에 참여하자

2007년 06월 30일(토) 22:11 [(주)온양신문사]

 

 

사설

외암민속마을에서 열리는

짚풀 문화제에 참여하자

 

  아산이 자랑하고 있는 송악 외암리 민속마을에 오늘과 내일 그리고 모레(일요일)까지 특별함이 전개된다.

  올해로 여섯 번 째 짚풀문화제가 3일간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는 것이다.

  옛 선조들의 숨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전통가옥을 그대로 간직한 외암마을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의 손에 의해서 기획되고 펼쳐지는 짚풀문화제는 외암마을 전체가 무대고 축제의 장이어서 특별하다.

농경문화를 형성해온 조상들의 짚과 풀을 이용해 생활의 도구와 시설을 만들어 삶을 영위해 온 지혜와 슬기를 배우는 시간이 될 듯 싶다.

  지금은 박물관에나 가야 볼 듯한 삼태기, 이엉, 소 달구지, 다듬이, 멍석 등을 직접 만들어도 보고 볏짚을 이용한 새끼꼬기와 탈곡, 추수의 어려움을 체험해 보는 등 농경문화 전반을 직접 체험해 볼 기회가 되고 있다.

이 뿐이 아니다. 민속마을은 그 가치를 더해주는 이유중의 하나가 농경생활을 중심으로 한 서민문화와 조선시대의 전통 선비문화가 한데 어우러져 있다는 점이다.

  참판댁, 영암댁 등의 양반 가옥을 옛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귀중한 역사적 사료를 축제 등을 통해 그 안에서 즐기고 감상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고 있다.

  문화제를 맨 처음 시도한 기획자의 소박한 의도가 규모가 확대되고 시민의 참여가 대폭 늘어 소박한 농경문화를 즐기는 자체는 사라졌지만 축제가 전체적으로 짜임새를 갖추어 가는 모습은 외암마을의 또 다른 전통을 쌓아가고 있는 재산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몇 개월 전부터 무대와 프로그램을 섭외하고 마을 청소와 먹거리 장터도 개설하기 위해 장비와 음식을 준비한 외암마을 사람들의 또 다른 인심을 볼 수 있는 외암마을 짚풀문화제에 한 번 쯤은 꼭 들러 세상사에 쫓기지 않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왔던 조상들의 지혜를 습득하는 시간이 돼보자.

온양신문 기자  
“지역정신 온양신문”
- Copyrights ⓒ(주)온양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온양신문사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온양신문사

 

 

[기고] 고령 보훈가족의 재가복지 현장 체험활동을 다녀와서 [온양신문사] 기자

[사설] 지역에 동화(同化)하고자 하는 노력 [온양신문사] 기자

[사설] 극단적 사회, 이성(理性)을 찾고 사고(思考)를 키우자 [온양신문사] 기자

[기고] 매너운전이 교통안전을 만든다 [온양신문사] 기자

[사설] ‘참 고맙고 든든한 호루라기 아저씨’ [온양신문사] 기자

[사설] 장항선 폐철도 활용…타지역 연계땐 ‘대박’ [온양신문사] 기자

[사설] 과장된 AI 공포, 삼계탕·오리찜 문제 없어  [온양신문사] 기자

이전 페이지로

 

 최근기사

 

220만 삶 ‘AI 대혁명’ 불지핀 ..  

‘충남 일자리 정책 이끈다’ 제4..  

충무교육원, 이순신 나라사랑 교..  

“글로벌 기업 투자, 3력·광속으..  

지역 국회의원과 ‘13.5조 확보’..  

민선9기 공약실천계획 도민과 함..  

아산시,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 8..  

아산시, 도고면 기곡리 침수 대응..  

어르신 목욕·이용 편의 높인다…..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파라다이..  

[시대진단] 다수결이면 다 정의로..  

충남교육청, 다문화 교육 연구학..  

충남교육청, 2026년 성과관리지원..  

“11월은 ‘정리정돈의 달’, 현..  

충청광역연합의회 제12회 정례회 ..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자원순환의 ..  

충남교육청 학생건강교육센터, 김..  

선문대 치위생학과, 한국치위생과..  

수피아사회적협동조합, 베이커리..  

‘그대! 80개의 나래를 펴라’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구독신청 - 기사제보 - PDF 지면보기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배너모음

 상호: (주)온양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312-81-25669 /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충남, 아00095 / 제호: i온양신문 / 주소: 충남 아산시 남산로8번길 6 (온천동 266-51) / 발행인,편집인: 신민철
등록일 : 2010년 9월 24일 / mail: ionyang@daum.net / Tel: (041) 532-2580 / Fax : (041) 532-458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민철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