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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평생학습도시 신청에 기대가 크다 시가 금년에 선정할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신청서를 내고 언제 어디서 누구나 배우는 평생교육도시를 선언하고 나섰다. 이미 19개 도시가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니 진작에 신청하지 못했나 하는 아쉬움이 있으나 지나온 교육에 대한 열정을 이해하면 교육도시 지정 여부가 그리 큰 의미가 있다고 하지는 않겠다. 다만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계기로 보다 더 체계적인 계획 속에서 주민의 여건을 고려해 주민교육화 할 수 있다는데 의미를 두고 싶다. 금년 아산시의 조직개편에서도 다소 생소한 ‘평생학습과’를 신설하고 5담당이나 설치한 것을 봐도 교육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다고 하겠다. 문제는 공부의 필요성은 누구나 인정을 하고 절실하게 여기고 있으나 정작 어떻게 공부시키고 효과를 보도록 할 수 있느냐의 방법이 가장 큰 문제인 것이다. 평생학습도시를 지정 받고 선포식을 갖고 담당과를 신설해도 공부하는데 취미가 없으면 공염불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학생이야 반강제로 학습시킨다고 하지만 성인을 무슨 수로 교육시키고 공부하게 이끌어 낼 것인지가 문제라는 지적이다. 평생학습도시가 지정되면 평생교육프로그램의 제공과 운영비, 사업비 등이 지원돼 보다 구체적이고 세밀한 방법이 나오리라고는 여기지만 교육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키는 방법도 함께 모색이 되어야 할 것으로 여긴다. 그러기 위해서 도심에 위치해 이전하는 현재 경찰서를 아산시민의 평생학습센터화 하는 방법을 모색할 것을 제안한다. 경찰서가 이전하면 현 부지를 공원과 주차장, 그리고 건물은 평생학습센터화 하여 시민 누구나가 쉽게 접근하여 재교육 받는 장소로 활용해 봄이 바람직 할 것으로 여긴다. 많은 예산을 들여 이전하는 경찰서 터를 무엇으로 활용할 지 용역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1차용역 결과 복지센터 비슷하게 사용할 듯 한데 도서관을 갖춘 전문 교육센터로 이용하여 상인, 학생, 초등생 등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재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전문 교육센터화 하면 평생학습도시에 걸맞는 도시가 될 것으로 여긴다. 시의 평생학습도시 지정신청에 거는 기대가 사뭇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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