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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호 (04. 10. 28.목) 행정수도 이전보다 우선한 민생 문제

2007년 06월 27일(수) 20:56 [(주)온양신문사]

 

 

온천동메아리

행정수도 이전보다 우선한 민생 문제

 

  행정수도 이전 및 추진에 관한 집념은 아직도 버리지 못하는것 같다.

103조원 참으로 어마어마한 “돈"이다 완성 하자면 약 60~80%를 가산해야 한다고 한다. 이 거액이 신행정수도 건설에 소용된다니 놀랄일이다.

  신행정수도 이전은 나름대로 당위성이 있겠지만 그 많은 돈을 들여가며 꼭 이전해야 하는지? 객관적 위치에서 따져볼 필요가 있다.

  필자는 토목과 건축에 관한 기술자도 아니고 경제와 정치도 모르며 또한 시장 군수나 시의원 도의원등 각종 선거직에 출마할 자격도 없다.

하루에 밥 세끼 이외에는 아무런 욕심도 없다.

  현재 농민들은 농민대로 살수 없다고 아우성이고 중소기업인들은 자금부족으로 도산위기에 있다고 하며 고유가 파동으로 물가는 청정부지로 상승하고 있다.

  서민 대중은 그날 그날 호구연명을 하지 못해 자살하는 사람이 속출 하고 또한 돈있는 사람들은 화폐개혁 한다는 소문에 재빨리 돈을 해외로 빼돌리고 있다.

  그래서 103조원을 민생문제 해결을 하기 위하여 사용하는것이 더시급하다 그러나 자기들 “뜻"대로 일관하여 행정수도 이전쪽으로만 밀고간다면 이는 어려운 국민생활을 외면한 꼴이된다. 누구를 위한 정치며 누구를 위한 정당들인가?

  상점은 대부분 음식점이고 아니면 의복 가계들이다 이들도 매상이 없어 울상이다.

  공사(公私)를 막론하고 사업(事業)을 하면 반드시 대소를 불문하고 “떡고물"이 있다. 없다면 거짓말이다. 과거 관행이 그러했기 때문에 국민은 모두가 그렇게 인식하고 있다. 신행정수도 이전은 엄청난 큰사업이다.

이 사업에 관련있는 사람들이 이전이 꼭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전 함으로서 생기는 “떡고물”에 치중한 마음이 더 강(强)한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느끼게 한다. 그러하지 않고서야 민생문제를 그토록 외면할수 있겠는가. 신행정수도 건설이다 신도시를 개발한다 하여 전 국토가 투기장으로 변했다.

  정확한 정보와 결정권자와 내통이 있는 자들은 미리미리 부동산 매매에 관여하여 일확천금을 했다는 말들이 무성하다. 이에 반하여 막차를 탄 사람들은 손실이 클것이다.

  속담에 불경에는 “마음"이 없고 "잿밥"에만 마음이 있다는 말과 같다. 무엇이 그리 급한가 민생 문제보다 더 급한게 없다 행정수도 이전이 꼭 필요하다면 과대 선전없이 차근차근 그리고 오늘 못하면 내일로 금년에 못하면 내년으로 10년내에 못하면 20년뒤로 미룬다고 하여 큰 지장은 없을것이다.

  또한 통신문화와 정보문화가 발달할대로 발달하여 사건이 발생 하면 3분이내에 전세계가 알고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크게뒤져서 행정수도를 이전해야만 행정을 할수있다라고 한다면 이것이야말로 아주 뒤쳐진 나라라고 해야할것이다.

  행정수도 이전으로 서울로 모이는 인구 집중을 막고 지방으로 골고루 분  산 시켜야 한다는 말은 일리가 있다고 본다. 일정한 지역으로 모이는 인구집중을 막고 분산 시키는 것은 행정수도 이전이 아니라도 기타의 정책으로 얼마든지 할수있다.

  이것을 하지 못하는 사람은 정치가나 행정가가 아니다 제발 민생문제를 최우선으로 생각해주기 바란다. 부익부하고 빈익빈하는 정치 말고 국민 모두가 고루 잘 살수있는 정치 말이다.

온양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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