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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주목받는 아산, 공동체 형성이 필요하다 갑신년 새해가 밝았다. 새로운 도약이냐 좌절이냐의 기로에 선 매우 의미있는 한해가 밝았다. 전국적으로는 4.15 총선거가 실시되 우리도 지역을 대표하여 국정을 다룰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해이다. 그동안 지리적 환경여건 등으로 지난해에 이어 아산이 주목받는 해로 각종의 현안사항등을 효과적으로 상승시키기위한 결단과 역사관이 필요한 한해이다. 지난해 우리는 아산역사수투쟁을 겪으면서 지역을 대변할 국회의원이 없어 얼마나 많은 수모와 고충을 겪었던가! 예산확보는 차치하고라도 중앙정부를 상대로한 설득 작업에서는 면담조차도 어려운 정치적 한계를 보는 설움을 당하였다. 강시장이 ‘정치적 한계로 눈물이 난다’라는 표현이 이를 잘 말해주는 지난한해였다. 이제 올 상반기에는 이러한 중요성을 절감한 지역의 대변자를 누구로 선택할 것인가에 또하나의 중요한 ‘주민잣대’를 제시해 주고 있다. 내적으로는 아산시의 12대 프로젝트의 착실한 추진과 주민 총화의 결집이 요구되는 해이다. 지방자치제가 실시된지 8년을 거치면서 우리에게는 이웃지자체간에도 선의의 경쟁이 필요하다는 것을 터득했다. 우리의 특색을 살리고 주민이 원하는 삶에 대한 스스로의 역량으로 발전 해야 한다는 지극히 당연한 ‘지자체의 원리’를 몸소 깨달았다. 밀려오는 기업들을 효과적으로 배치하여 지역내의 불균형적인 개발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며, 앞날을 밝혀줄 인재 육성에는 장시간 지속적인 지원과 배려하는 인내가 필요하겠다. 2만여 호에 달하는 아파트 건립에 대해 상쪾하수도, 학교문제, 쓰레기, 교통등의 부수적 문제가 없도록 행정의 선도적 역할이 필요할 것이며,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과 자아 실현을 위한 시설과 여건조성에도 힘을 쏟아야 할 한해이다. 이러한 기대가 모아져 희망이 있는 도시, 미래 예측이 가능한 지역으로 첫 발을 딛는 갑신년 새해라 하겠다. 이러한 희망은 우리의 노력과 선택에 의해 가능하다. 무분별한 헐뜯기와 아집, 극단적인 이기주의를 버리고 상대를 배려하면서 토론을 통한 타협, 그리고 애향심을 갖고 공동체 의식을 형성할때 가능하다. 상대를 인정하는 여유와 배려를 갖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건전하고 성실한 해를 설계하자 새해에 새희망과 기대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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