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천동메아리 리 한 구 본보대표이사 수 양 (修 養) 중국 고사의 우화를 말 하고자 한다. 궁전에 있는 버드나무가 사람의 말을 알아들어 사람이 거짓말을 하면 요지 부동하고 사람의 말이 거짓이 아니고 참말이면 부들부들 떤다고한다. 어느날 천자와 황후와 영의정 세사람이 한가하게 한 자리에 있게 됐다. 천자는 먼저 말을 꺼내어 하는말이 “우리 오늘은 바른말 한번하기로 하자"하고 제의 했다. 황후와 영의정은 좋다고 동의했다. 천자는 내가 먼저 제의 했으니 내가 먼저 하지...라고 하면서 나는 한 나라의 천자로서 내 강토내에 있는 모든것이 내것인데 바랄것이 무엇이며 부러울것이 없다. 그러나 신하들로부터 오묘한 물건을 선물받을 때는 즐겁더라 라고 말하자 궁전의 버드나무가 부들부들 떨었다. 다음은 황후 차례였다. 황후는 말하기를 나는 여인으로 황후까지된 몸이 무엇이 부족하겠는가 그러나 만족백관들이 모여서 아침조회를 할때 늠늠하고 잘 생긴 의기남자와 동침을 한번 해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고 말하자 역시 버드나무가 부들부들 떨었다. 다음은 영의정 차례다 영의정 역시 일인지하에 만인지상인 영의정으로 바랄것이 있겠는가? 그러나 때때로 천왕이 앉아있는 옥좌에 한번 앉아 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었다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