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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동메아리 리 한 구 본보대표이사 물질에 눈 먼 정치인 오늘날 우리 사회는 정치권을 비롯하여 각분야가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순조롭게 되는 것이 없으며 혼돈에서 혼란으로 점철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오늘만을 알고 내일을 생각하지 못하는것 같다. 어찌 자기들만이 옳고 남의 하는 짓은 그르단 말이냐. 이와 같은 현상은 모두가 화폐문화의 오용때문이며 사욕에 따른 입신양명과 물질 본위주의 현상 때문이라고 본다. 현 상태에서 “돈” 없이는 살 수 없으며 아무 일도 하지 못한다 하지만 “돈”은 사실상 “의식주(衣食住)”생활의 범주내에서 꼭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그 이상의 것은 욕심이다 “의식주”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노력하는 행위는 다소 불미스러운 점이 있다 하더라도 나무랄 수 없다. 그러나 수억 수십억 수백억원씩 좋지못한 문제를 야기하는 행위는 확실히 잘못된 행위다. 미물 짐승도 먹고살기 위하여 동쪽에서 해가 뜨면 활동하되 그 활동은 “먹이”를 구하는 것 뿐이며 서쪽으로 해가지면 잠을 잔다. 그러나 사람은 예의와 도덕 사랑과 관용으로 상부상조 하면서 공동의 이익을 위하여 내일의 번영을 위하여 서로 노력하지 않는다면 미물 짐승과 다를 바 없다. 그런데 현실사회의 우리는 인간의 길을 가고 있는지? 금수와 같은 길을 가고 있는지? 알쏭달쏭하다. 심신(心身)이 모두 사람이여야 하는데 겉만 사람이고 마음은 사람 마음이 아니라면 완전한 사람이라고 할 수 었다. 정치의 정의는 빈부의 격차 없이 모든 국민이 자유롭게 고루 잘 살수 있도록 하는 일을 하는것이 정치의 정의라고 나는 생각 한다. 그러나 빈부 격차의 해소는 커녕 정치권력을 이용해 욕심 채우기에 급급해 하고 있으니 고양이에게 생선 맡긴 꼴이다. 서기 2004년 甲甲年부터는 지도급에 있는 사람들이 개과천선(改過韆善)하여 보국안민(輔國安民) 의 길로 매진할 것을 나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소망한다. 어린이들의 눈 망울을 보라. 초롱초롱하고 아무런 “티” 없는 맑은 모습은 우리나라의 장래를 보는 듯 하다. 오늘에 사는 기성 세대들은 이 어린이 들에게 실망과 좌절을 절대로 전해주지 말아야 한다. 이들을 위해서도 자기 이익만을 주장하기 위해 그릇된 고집을 행사하는 고집은 버려야 한다. 서민 대중은 어리석은 것 같으면서 가장 현명한 서민 대중이다. 서민대중을 무시하지 말라, 서민에게 이로운 강제는 승복하지만 이롭지 못한 강제는 반(反)하는 것은 역사가 증명하는 점을 정치인은 알아야 한다. 민초의 뿌리를 절단하지 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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