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은 정치 노리개가 아니다 리 한 구(본보 대표이사) 무슨 일이든 왈가왈부가 있게 마련이며 시시비비가 따르게 마련이다. 요즘 우리나라 모든 분야가 정상 같으면서 정상이 아니다. 잡범이 우굴대고 정치권은 물고 뜯고 중상과 모략이 난무하면서 자기들만이 애국하는듯 말 하고 있다. 생각있는 국민 다수가 심려의 도를 넘어 이제는 체념상태라고 해야 할것이다. 그야말로 졸부들의 극성이라고 보면서 한마디 안 할수 없다. 난양가절(暖陽佳節)의 봄이 온다고 좋은 세상이 될것이라고 기대했지만 잔한(殘寒)이 있는한 꽃은 피지 않으며 “섶”이 다 타지 않는한 불은 꺼지지 않는다. 욕심이 전제된 선천잔재와 불순한 모략적 행위가 있는한 민주주의는 꽃 필수 없다. 착한 마음으로 이것들을 치유하려해도 기존의 세력이 크다. 그 러하다고 두고만 볼것인가? 여·야간 비정상적 잔재세력은 자체 충돌에 의하여 즉 “자중지난”으로 소멸하는 것이 이치(理致)다. 그래서 흥망성쇠가 있게 마련이다. 금(金)과 옥(玉)이라고 해서 배제되는 것은 아니다. 금과 옥도 잡석에 섞이면 부서지고 만다. 즉 졸부들의 틈에 끼면 그들의 운명과 같이 하게 되는 것이 동서고금의 예라고 하겠다. 국민은 어리석은것 같으나 현명한게 국민이다. 자기직업에 충실하는 것이 곧 가정과 가족을 위한 진정한 길이며 애국의 길이라고 본다. 세상사는 그렇고 그렇고 또 그렇고 그게 아니고 그게 아니고 또 그게 아닌 불연기연(不然其然)속에서 과·부족에 치우침이 없이 마땅하고 떳떳한 도리에 오직 하나를 잡는 것은 사람이 밝게 살피는데에 있다. 외모만 사람일뿐 마음 가짐이 사람의 마음이 아니라면 어찌 완전한 사람이라고 할수 있을까? 행정수도가 충남에 신설된다고 야단 법석이다. 행정수도는 서민대중에게는 그림속에 있는 떡과 같다. 행정수도가 밥 먹여 주는 것이 아니다. 부동산 투기업을 하는 사람들과 유치에 “힘”쓰는 사람들끼리 마치 동업이라도 하는것 같은 인상을 지울수가 없다. 요즘 전자 산업과 통신산업이 발달되어 조그마한 구석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 불과 몇분내에 전 세계로 전달된다. 우리나라의 전자 통신산업이 낙후된게 아니라면 행정수도가 어디에 있건간에 무슨 지장이 있단 말인가? 물도 부패하고 공기도 부패하고 인심도 순하지 못한것을 청결한 우리고장으로 유치하려는 진의가 무엇이냐 말이다. 정신문명은 뒷전에 두고 화려한 물질문명만의 번영 때문인가?부동산 투기를 막기 위해 이곳저곳에 토지 거래 허가지역을 연쇄적으로 설정하고 있어 서민생활에 새로운 장해를 주고 있다. 아무래도 고속철도 첫 기착지 역명때문에 데모하며 투쟁하던 전철을 답습하고 있는 듯하여 씁쓸하다. 차라리 그 돈으로 환경시설을 강화하는 쪽이 실익 있는 처사가 아닌가 한다. 다같이 아는바지만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의 “돈” 관계가 다같이 지저분하다.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이래도 올바른 정치를 했다고 보아야 하는가…서민은 정치인의 노리게가 아니다. 온천동메아리 이 상 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