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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종합행정타운 건설

2017년 12월 15일(금) 14:51 [(주)온양신문사]

 

↑↑ 김길년(아산발전연구소장·관광경영학 박사)

ⓒ 온양신문

시청은 행정의 고유한 기능에서 확대돼 외부의 많은 방문객과 시민이 즐겨 찾을 수 있도록 문화와 소통이 강조되는 지역문화시설로 활용돼야 한다.

현재 온양생활권에 위치하고 있는 아산시청은 우리나라의 국토 개발축인 평택, 천안, 세종의 경부축과의 광역교통 접근성이 열악해 외부의 방문객은 물론 아산시 인구의 약 45%가 거주하고 있는 동부생활권의 시민이 방문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다.

특히, 현재 아산시청은 업무공간이 부족해 청사 주변의 녹지공간을 훼손하면서 별관과 임시청사를 건설해 운영하고 있어 시민과 소통하는 공간으로서 활용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아산시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인구 60만 규모의 도시로 수도권과 충청권을 연결하는 국토의 중추핵심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시청을 이전해 행정, 업무, 상업, 주거 등을 중심으로 하는 종합행정타운을 건설하는 것이 필요하다.

입지는 배방을 비롯한 아산신도시(KTX역사), 탕정면, 온양 6개동, 음봉면, 둔포면에서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경부선을 축으로 한 도시성장을 이루는 것이 도시발전의 근간인 것을 감안하면 동부생활권으로 옮기는 것이 타당하며 아산시 미래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다.

시청 이전 후 중앙권은 역사성 기반의 문화중심도시로 개발하고 구)시청사부지는 컨벤션센터, 비즈니스호텔 등을 유치해 공동화 현상을 막고, 신도심과 구도심의 균형발전을 도모해 명실상부한 충청남도의 수부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하며 이를 위해서 조금 더 심층적인 분석이 필요하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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