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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교육장 사퇴요구까지 나온 교육청 사태 아산교육청 직장협의회가 수장인 교육장을사퇴하라고 나서 파문이 일고 있다. 이같은 파문은 자체내 인사 개정안을 만들면서 직장협의회측과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하여 밀실행정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교육장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직장협의회 측은 협의회를 무력화 시키기 위해 협의회 임원들을 교육청 외곽으로 보내는 보복 인사를 단행하는 탄압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전보조치 철회와 교육장의 사퇴를 요구하는등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이에대해 교육청측은 먼저 안을 작성한 후 직장협의회와 협의 할려고 했다면서 직장협의회가 너무 앞서 간다고 해명하고 있다. 그러나 협의회측은 이미 일선교장들과 여론 수렴을 하는등 당사자격인 협의회는 제껴두고 임의대로 작성했다면서 수긍하지 못할 태세다. 학교의 관리와 지원을 담당하는 교육청이 수장의 사퇴요구까지 거론하는 극단적인 상황까지 온것에 대하여 심히 안타깝게 여기며 일선 교단에 영향이 미치지 않을까 우려된다. 이미 교육 단체와 협의회등이 지지 성명을 내고 사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서는등 적극적인 관심과 주목의 대상이 되고 있어 전국에 아산교육의 이미지를 흐리지 않을까 염려스럽다. 금번의 사태는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 우선은 교육장이 한솥밥을 먹고 있는 직원들과 신뢰에 대해 금이 가면서부터 불거진 문제라고 본다. 그동안 크고 작은 언론들의 보도시마다 교육청은 시정의 노력보다는 내부고발자 색출에 관심을 두며 청내 분위기만 흉흉하게 만들고 직원간 갈등을 자초한다며 불만을 사왔다. 이러한 누적된 일들이 금번에 폭발 한것은 아닌지 의구스럽다. 이제는 더 이상의 대립과 불필요한 행정력을 낭비하지 않도록 조기 사태 수습에 나서야 하겠다. 하위직으로 구성된 직장협의회를 대립과 갈등이 아닌 교육동반자로 인정하고 교육장은교육자로 덕행을 베풀고 직원과 일선학교 교사 교장들로 부터 존경받고 신뢰하는 교육청으로 거듭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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