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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동메아리 리 한 구 온양신문 형평성을 살린 장재역 고속철 “역명”문제가 아산지역에 국한된 문제라면 빨리 해결됐을 것이나 천안 ~ 아산의 지역간 문제라 상대방이 이해하고 양해하지 않는한 안되게 됐다. 아무리 아산에서 소리 높혀 “아산역”이라고 외쳐도 건교부나 상대인 천안에서 미동도 하지 않으니 문제는 문제다. 이제는 거리에 나부낀 “프랭카드”마저 쓸쓸해 보인다. 천안은 천안대로 욕심이 많다. 경부선 철도도 천안역이요 전철역도 천안역이요 고속철도역마저 “천안역”으로 하기 위하여 우선 “천안~아산”역으로 명칭을 정하는데 일차적으로 성공했다고 그들은 보고 있다. 우리 아산은 새로운 절충안을 제시 해야 할 시점에 왔다고 나는 분석한다. 그것은 바로 현지 지명인 장재(長在) 명칭을 활용해야 한다. 비록 장재가 알려 지지 않았지만 장차 유명해 지는것을 반대 해서는 안된다. 장재는 틀림 없이 아산의 장재다. 그런고로 아산의 장재역이지 천안의 장재역이 아니다. 형평성 원리에 입각하여 장재가 무시되선 안된다. 이렇게 주장 방향을 바꿔야 한다. 그래야 건교부나 충남도나 천안에서도 다시 생각할 것이다. 왜냐하면 당연한 논리요 이치이기때문이다. 이것마저 저쪽에서 거부 한다면 그야 말로 맹목이며 지나친 이기주의로 두고두고 후세의 비난과 지탄을 받을것이며 역사상 오명이 될것이다. 마주 달려드는 기차는 충돌하게 된다. 그 기차가 충돌했을때의 상황은 짐작 하고도 남는다. 충돌을 피하는 길이 서로 사는 길이며 정당한 주장이며 이 정당한 주장이 곧 “장재역”명칭 이라 하겠다. 사람이 자빠졌을때 먼지만 툭툭 털고 일어나지 말고 흙이라도 한줌 쥐고 일어나야 한다. 아산역이 않되면 차선책으로 “장재역” 이라도 관철 시켜야 한다. 장재역은 가능하다고 본다. 현명한 사람들은 다시 한번 생각 할것이다. 병법에 2보 전진을 위하여 일보 후퇴 한다는 말이 있다. 우리는 2보 전진을 위해 일보쯤 후퇴 하는것이 아니라 방법을 바꾸자는 것이다. 노무현 정권은 아직도 정,오(正誤)의 판별을 못하는 귀머거리와 같다. 아무리 “아산”를 소리 높혀 외쳐도 메아리지고 만다. 소송을 한다해도 승소한다고 장담 할수는 없다. 우리나라의 법은 속설에 거미줄 법이요 옻나무 법이라고 하는 말이 있기 때문이다. 믿을 사람이 없다. 오직 정당한 의지와 정의(定義)는 먼데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곳에 있음을 우리는 인식해야 한다. 장재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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