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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동메아리 리 한 구 온양신문 대표이사 유치하고 치사한것들 사람들은 “유치”하고 “치사”하다는 말을 흔히 사용하고 있다. 유(幼)는 어릴유를 뜻하고 치(稚)는 어린 “벼”를 뜻한다. 즉 어리고 어린것을 유치라고 말한다. 아이들을 보육하여 그 성장 발달을 꾀하는 교육기관을 이름하여 유치원(幼稚園)이라고 한다. 어떻게 보면 고사리 같은 작은 주먹과 모양이 마냥 귀엽기만 하여 나라의 “꽃”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 정치인들 특히 새로운 대통령이 나오면 새로운 정당을 몽상하는 사람들에게 대하여 정치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유치한 정치인들이라고 한다. 좋게 보아 나라의 꽃이라고 해야하나? 하지 말아야 하나…? 아무리 새로운 정당을 꾸민다 해도 그 사람이 그 사람일뿐 특별한 변화가 없다. 정당 정책이 잘 못되고 시정할 필요가 있다면 자기내들끼리 논의하여 수정하거나 개정하면 되는것을 헤쳐모여식으로 하는것은 마치 유치원생들이 하는식이다. 애들은 애들이니까 그렇다고 하겠지만 성숙한 어른들이 애들모양 처신 하는 것은 첫째 국민을 얕보고 멋대로 하자는 꼴이다. 또한 “치사”하다는 말이 있다. 치사(稚事)는 어린 아이 일과 같다는 “뜻”이고 또한 “치사(稚事)”는 행동이나 말 따위가 째째하고 남부끄럽다는 “뜻”이 된다. 요즘 정치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치사하다. 물론 일정한 목적이 있겠지만 그 목적은 자기당 자체내에서 얼마든지 해결 할 수 있는 것을 창당이란 이름을 붙여서 왈가왈부하는 식은 그야말로 유치하고 치사하다. 다시말해 정치인들은 국민을 유치하고 치사하게 생각하겠지만 국민은 도리어 정치인들을 유치하고 치사하게 본다. 국민은 어리석은것 같지만 가장 현명한 국민임을 정치인들은 명심해야 할 것이다. “물”은 높은 곳에서 얕은 곳으로 흐르는 것이 본성(本性)이다. 아무리 요리저리 인모정략을 시도해도 물은 높은 곳에서 얕은 곳으로 “꼭” 흐르게 마련이다. 체수되면 수평을 유지하고 그렇지 못하면 지하로 스며들거나 썩어 버린다. 물은 생명의 근원이다. 마음을 비우면 모든것을 밝게 볼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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