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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지정축제보다 더 중요한 앞으로의 과제 정 태 을 <아산시 산림조합장> 지역의 대표적 시민참여 온양문화제가 드디어 국가지정 축제로 확정돼 각종의 지원과 함께 위상을 전국에 떨치고 있다. 34회를 거듭한 온양문화제의 전통성과 노하우에 걸맞는 대우를 국가로부터 받는듯하여 시민으로 뿌듯하고 자긍심을 느낀다. 이러한 온양문화제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이제부터라는 새로운 각오로 온양 문화제의 위상을 높여가야 할것이다. 어떠한 결과물을 성취하기에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지만 이를 지켜가기에는 더욱 어렵다고 한다. 관광축제의 지정에만 연연해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내실을 소홀히 한다면 국가지정축제는 현재로서의 위안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안동 하회탈춤 축제가 국가 지정축제를 딛고 세계 10대 축제에 이미 선정되고 이제는 5대 축제 지정을 위해 안동시민들이 나서고 있다고 한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테마로 하는 온양 문화제도 결코 한국의 전통미를 내세운 하회축제등에 조금도 손색이 없다. 오히려 국가의 위기를 구한 이순신 장군의 저력과 멸사봉공의 정신을 교육적으로 승화하는 축제의 장을 펼친다면 세계적 축제가 될수있을 것이다. 문화예술이 금기를 깨고 있듯이 축제에서의 소재도 과감해질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온양문화제의 국가지정 노하우를 이제는 지역의 크고 작은 축제에 전수하는 방안의 모색도 중요하다. 가깝게는 10월에 실시될 고불 맹사성 축제와 장영실 추모제, 한여름의 연꽃축제, 겨울의 대보름맞이 세시축제 등에도 특성을 살려가는데 온양문화제 못지 않은 열정을 가져야 할것이며 이를위해 필요하다면 전문화된 상설기구의 설치도 필요하다고 본다. 온양문화제가 국가로부터 인정받기까지는 강희복 시장의 과감한 예산지원과 체험과 교육으로 발전시켜 나가려는 프로그램의 대폭적인 개편이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문화제 위원회가 상설집행기구를 설치하여 1년여 동안 꾸준히 준비해온 결과다. 특히 상설기구 설치로 인해 문화제에 집중력을 높일수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전년도의 문제점을 탄력있게 보완할수 있는 시간적 여건이 맞아 떨어진 결과라하겠다. 온양문화제가 이충무공의 세계적위상에 걸맞는 축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국가지정축제에 준비해온 과정처럼 세밀히 준비하자. 그동안의 노하우도 받아들이자. 노력해서 안되는 것이 없다. 다시한번 또 다시 시작하자. 왜 이토록 무법무치의 세상인가 경부고속철도 역사 명칭에 대하여 아산시와 천안시가 수년간 행정력을 집중하여 경쟁하는 것을 보고 민주적 법치국가라는 이 나라가 왜 이토록 무법무치의 세상이 되었는지 이 시대에 사는 평범한 시민으로서 부끄럽게 생각하면서 건교부에서 자문받은 천안~아산역의 부당성을 지적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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