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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온궁복원, 온양 온천의 새로운 역사를 쓴다 아산시가 청소년 문화 종합 공간 조성 부지에 온궁 복원 예정 터를 잡고 온궁 미니어춰와 나랏님 체험관 등의 시설을 갖춘다고 한다. 아직은 구체성이 결여된 말그대로 계획에 불과 하지만 5천년 왕궁 복원으로 온양의 향후 진로와 관광전략차원에서 중요한 시발점으로 매우 의미있는 그림이라 하겠다. 우리는 지금까지 온양에 살면서 ‘온천’이 얼마나 우리에게 소중하고 귀한것인지를 망각하고 살았다. 마치 물과 공기 가 우리의 생명을 지켜주고 있는데도 가까이 흔하게(지키지 않으면 흔하지 않음) 있다는 이유만으로 소중함을 저버리고 있는 것과 똑같다고 하겠다. 더구나 온천이 마치 퇴폐와 향락의 최첨단 쯤으로 여기는 못된 관념에 사로 잡혀 ‘온천은 끝났다’,‘온양은 퇴폐적이다.’ ‘공업도시로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등의 버리고 떠나자라는 의식이 팽배했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며 그러면 어쩌자는 것인지 안타깝기 그지 없었다. 적당한 비유인지는 모르지만 내 자식이 못났으니 갖다 버리고 새로운 자식을 얻자는 꼴이다. 오히려 자식의 단점은 버리고 장점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여 이를 생계의 수단으로 삼고 더나아가 지역사회 국가. 인류에 공헌할수 있는 뒷바라지를 해주는 것이 진정한 부모의 역할, 지도자(스승)의 역할이 아닌가 싶다. 내자식 만큼은 교육물이좋은 곳을 찾아 떠나는 참으로 어쩔수없는 행동을 보이고 있다. 왜 온천하면 반드시 퇴폐적이어야만 하는가? 특히 신흥향락도 아닌 수천년 누려온 역사와 전통의 온양 온천이 한때 유흥이 번창했다하여 미래도 꼭 그러해야만 하는가. 온양온천은 대한민국 온천사의 대명사격으로 이제 온양온천의 잃어버린 역사를 되찾아야 한다. 역사속의 온양온천, 그리고 미래는 이제 향락과 퇴폐가 아닌 휴양. 건강의 개념으로 온양의 이미지와 내용들을 바꿔가야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온궁의 복원은 매우 중요한 의미와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시작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다. 김광만 도의원이 의원 선서 100일을 맞았다며 간담회를 갖는 자리에서 옛 온궁터인 관광 호텔자리를 복원하기 위해 국가문화제 지정 신청서를 낸다고 한다. 시에서 추진하는 권곡동의 온궁체험관니 ‘아파트 모델하우스 정도’라면 이제는 원형대로 복원하는데 첫 단추와 도화선이 될 온궁의 문화재 지정 신청서를 의원자격으로 문화관광부에 낸다고 한다. 결과야 대아구룹이라는(관광호텔 소유주) 상대성이 있어 어떻게 될지 모르겠으나 문화재법으로 해보겠다는 의지와 온궁 복원에 대한 인식이 아산시와 김의원 모두에 기대를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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