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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동 메아리 리 한 구 온양신문 대표이사 거짓말 하지 말자 거짓말에 죽고 참말에 산다. 이말은 천도교 제4대 교주 박인호(朴寅浩) 선생이 제자들에게 이른 말이다. 참으로 간단하고 쉬운말이다. 이말은 곧 한울을 속이지 말라는 “큰뜻”이 담겨져 있다. 거짓말을 하면 당장에는 상대를 속일수 있지만 그것은 오래가지 않아 탈로난다. 마치 송곳을 호주머니에 넣어 숨길수 있지만 오래가지 못해 뾰족한 송곳 끝이 호주머니 밖으로 삐져나와 사람들이 알게된다. 요즘 지도자급에 있는 사람들이 거짓말을 잘 하고 있다. 세상에 남의 “돈”을 만졌다가 그대로 돌려 준다고 해도 않된다고 하는 마당에 모정당 대표인 정모씨는 몇억을 받긴 받았으나 절대로 대가성이 없는 “돈”이라고 변명 했다. 정치자금은 그렇케 하는것이가? 시골에서는 몇만원 몇십만원을 빌려도 꼬박꼬박 이자를 지급해야 하는데 아무런 대가 없이 수억원을 주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는가? 이말을 누가 믿겠는가 말이다. 박인호(朴寅浩)선생의 말씀대로 거짓말에 죽고 참말에 사는 실상을 점차 느낄것이다. 지금 당장은 아니라도 말이다. 말은 혼자 하지만 듣는 사람은 백, 천, 만 많은 사람이 있다는 것과 허(虛)와 진(眞)을 알만한 사람은 아고 있다. 근세에 이르러 지도자급에 있는 사람들이 거짓말과 허풍을 함부로 하니 우민(愚民) 취급의 한도가 지나친지 오래다. 또한 지각없는 사람들은 그들이 하는 말을 살펴 보지도 않고 무조건 따라가는 사람들도 많다. 이러한 허점을 교묘히 이용하는 것이 지도자를 몽상하는 사람들이라고 해도 지나친 표현은 않일 것이다. 그럴사한 명분을 제시하면서 시민과 국민을 위하는척 하는데 진짜로 누가 누구를 위하는 것인지 알송달송하다. 선(善)과 악(惡)은 똑같은 진리(眞理)로서 공존하는 것이므로 왈가왈부하는 문제가 아니지만 그래도 악(惡)보다는 선(善)이 좋으므로 말 하는 것이다. 모름지기 남자의 말은 중천금(重千金)이란 “우화”도 있지만 말은 생각하고 또 생각하여 근근히 해도 실수가 있는데 전후 사정을 잘 살펴보지 않고 즉흥적으로 생각나는 대로 했다가 여의하지 못했을때 그것이 바로 거짓이 되고 거짓에서 새로운 거짓을 하게 된다. 이런것이 집결하여 큰 무리가 되고 큰 무리가 되면 국정을 좌지 우지 하여 혼란스러운 세상이 된다. 혼란에서 오는 피해의 몫은 선량하고 빈곤한 시민에게 돌아온다. 욕심을 버리면 세상사가 바로 보이며 실수를 하지 않는다. 욕심 때문에 거짓말을 하게되고 사람을 속이게 된다. 집단 이기주의도 마찬가지다. 돈 많은 이병철도 정주영이도 죽을때 일워하나 갖지고 가지 못했다. 세상을 떠들석 하게한 이승만, 박정희, 윤보선 등 대통령도 물거품처럼 사라졌을 뿐이다. 엄격히 말해서 내몸이 내것이 아니라 조물주 것이다. 물욕을 내서 내것으로 한다고 해서 내것이 안된다. 이것은 죽을때 보면 안다. 모든것을 다 가지고 가는 것이 아니다.민초의 뿌리는 절단하지 말고 보호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지도자가 가는 길이며 거짓말 하지 말라는 박인호 선생의 교훈을 다시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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