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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특구 이대로 좋은가 이남규(염티읍 백암리) 143개 업소에서 198개 업소로 또 60개 업소에서 97개 업소로 이 숫자는 1998년부터 2002년 현재 3년동안에 늘어난 수치이다. 이는 현재 아산시내권에서 성업중인 유흥업소의 숫자이다. 이외에도 많은 업종의 향락업소가 성업중임을 감안할 때 참으로 한심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다. 이런 업종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올바른 일상생활의 연속성이 되었으면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만 오직 먹고 마시고 즐기는 흥청망청 취흥에 젖어 가정 파탄의 주된 향락업소의 수치라는데 아산시민들은 실감이 나지 않을것이다. 현재 아산시에는 관광특구로써의 과거의 온양온천의 영화를 찾기 위한 당국의 안일한 대처때문에 즐기는 곳이 아니라 타락을 즐기는 유흥업소만이 운집한 거대한 공동화된 불명예스러운 관광지로써의 음란성 관광특구의 오명을 가지게 되었다. 향락업소들이 어느 시점부터는 우리 주변의 주택까지 깊숙히 파고들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현상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고 말할지 모르지만 관계기관의 엄중한 단속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어느 곳에서도 볼 수도 들을 수가 없다. 그러다보니 우리지역은 진정한 관광특구로써의 구실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즐기는 장소 향락을 위한 방치된 관광특구이며 시민들이 알게 모르게 성문화 타락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다고 본다. 물론 IMF이후의 어려운 경제적인 여건과 사회전반적인 구조 변화에 따른 문제점도 있지만 그래도 우리 국민은 아직도 유교적인 경향이 조금이나마 각자의 마음속에 남아 있다고 본다. 우리지역에는 현충사, 민속박물관, 외암리 민속마을 등 많은 관광명소가 있으므로 주변관광지와 연계하여 관광문화의 권역별 또는 연계성있는 문화관광도시로 개발하여야 한다. 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이러헌 향락산업이 번창하고 있어도 우리주민들이 그 피해 의식을 무감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데 문제가 있다고 본다. 관계기관의 이러한 관광특구로써의 옛명성과 영광을 되찾고 건전한 문화의 육성에 행정력을 기울여 우리지역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관광특구로써의 이미지제고에 심혈을 기울여주기를 당부한다. 이러한 현실의 우리지역 실정을 감안하여 당국은 향락 관광업소의 번창을 최소화하고 한편으로 부도덕한 현상이라는 주민들이 자각 할 수 있도록 일깨워주는 적극적인 홍보를 하여야 할것이다. 성경 한 구절을 인용하여 말한다면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이니라”라는 말로 우리 현실을 대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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