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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동 메아리 이 남 규염티읍 백암리 당선자의 숙제 당선된 시장과 시의원에게 지난 선거기간동안의 후보자들간에 대립과 갈등을 해소하고 앞으로는 주민을 위하여 더욱더 열심히 일해 주기를 바란다는 말을 하고 싶다. 그동안 기성 정치인들의 선거공약 남발의 전철을 밟지 말고 당선자들은 새로운 각오로 진정한 민의를 수렴하여 금번선거에서 공약한 사항을 주어진 임기동안에 꼭 이룩하여 올바른 지방행정의 틀을 마련하여야 한다. 벌써 우리도 지방자치제를 실시한지 11년을 맞이하고 있으므로 이제는 민주의식의 발전적 과정을 거쳤다고 본다. 과거의 나눠먹기식 행정보다는 지금 우리지역의 시급한 현안 문제를 우선행정으로 주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여 주기를 바란다. 낮은 투표율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여 당선자들은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일하는 지역주민의 대변인 역할을 하여 살기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행정을 하였으면 한다. 그동안 몇차례의 지방선거를 통하여 중앙집권적 획일화된 행정이 이제는 지방행정의 분권화와 지방 자치를 위한 선거로 국민들의 수준을 헤아려 볼 수 있는 척도가 됐다. 특히 금번 지방선거가 지방민주 발전에 커다란 기대를 하였던 주민들에게 실망을 안겨 준 선거였지만 지금이라도 당선자들은 지방 자치의 근본인 풀뿌리 민주주의의 꽃이라는 본래의 목표처럼 지역 주민들을 위한 자치행정에 성심성의를 다하여야 한다. 그동안 기성 정치인들이 보여준 부패와 타락한 정치는 물론 당선 후의 지역발전에 무관심한 것에 대한 실망의 표출이었다. 시장과 시의원에 당선된 당선자들은 주민의 대변자라는 것을 참 뜻으로 알고 그동안 정치에 무관심한 국민에게 앞으로는 관심과 희망을 주는 진정한 지방자치행정의 새바람이 지역민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참된 자치행정의 횃불로 밝혀주었으면 한다. 우리 지역의 당선자들의 젊음에 대하여 지역민의 한사람으로 이들의 당선이 왕성한 의정활동과 우리 지역에 새바람과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으면 한다. 이제 선거는 끝났고, 당선자는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차분하게 폭넓고 계획된 체계있는 시정에 임하여 주기를 당부한다. 그 리고 낙선자들에게도 가슴을 열고 넓은 아량으로 포용하여 당선자와 낙선자 그리고 주민이 함께하여 희망찬 우리 지역의 미래를 다지는 계기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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