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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동 메아리 리 한 구 본보 대표이사 노인복지회관 지을때인가 10월 30일 아침 KBS방송에 의하면 각 시군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노인회관 건립에 열을 올리고 있어 어려운 재정 사정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 아산에도 예외는 아니다. 화계산 산자락 즉 온양문화원 옆에다 14 ~15억원을 들여 노인종합복지회관을 건립하기로 했다 한다. 노인을 위한 건물이라 나쁘다고 말할 수 없지만 각 부락마다 노인회관 또는 경노당이 있으며 각 면마다 노인회관이 있어 불편함이 없다고 한다. 그러함에도 또 ‘노인종합복지회관’을 신축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없다. 지각 없는 사람들은 환영할지 모르나 지각 있는 사람들은 보행이 불편할 뿐만 아니라 왕래하기가 매우 어려운 곳에 특히 지방 예산을 낭비하면서까지 불필요한 건물을 14억 이상이란 거액을 들여 신축하느냐 하는 것이 반대하는 이유요, 여론인 것이다. 더욱이 아산시는 거액의 채무는 아랑곳 없이 ‘노인종합복지회관’을 신축하는 이유는 차기 선거때문이란 이야기가 끈덕지게 나돌고있다. 노인들의 행태에 관한 몇가지 예를 들어보자. 각 면에 산재한 노인정에는 60대 전후한 사람들이 가담하여 화투놀이를 하거나 술내기를 하고 술이 과하면 언왕설래에서 언쟁으로 언쟁에서 싸움질로 변한다. 노인들은 사회생활에서 모범이 돼야 하거늘 도리어 퇴폐적 존재로 지탄을 받게됐다. 모두가 그러한 것은 아니지만 다수가 그러하다. 또한 시에서 노인들에 대한 점심식사 등으로 예우를 할때는 미리 지정 장소에 들어가지 못해 안달이며 들어가게되면 미리 가져간 비닐봉지에 마른 음식을 주어담고 더 가져오라고 고래고래 소리치는 꼴은 차마 볼 수 없으며 점심을 하고난 후 나갈때 주체측에서 수건 한장씩을 나누어줄때 하나만 받으면 되는 것을 두개 또는 세개씩 받으려고 밀치고 설치는 꼴은 참으로 민망할 지경이다. 생각 있는 노인들은 차라리 그곳에 참석하지 않는다. 특히 남자보다는 여자 노인들이 더욱 그러하다 함에도 불구하고 노인 대접을 하는 것은 경노해야한다는 명분때문에 하는 것이라 하겠지만 고쳐지길 바란다. 시의 채무는 시장 개인의 채무가 아니라 시민전체의 채무이며 이것을 세대별로 환산하면 매 세대당 약 120만원 내지 160만원이란 거액의 빚이 된다. 함에도 불구하고 채무상환을 고려하지 않고 노인종합복지회관을 신축하는 것은 잘못이다. 각 부락 노인정 운영비 조달이 제대로 안되며 자급자족하기가 힘들어 사용하지 못하는 부락이 허다하다. 자치단체에서 문제의 회관을 신축해준다고 해도 지각 있는 사람들은 사양하지만 그러하지 못한 일부 간부측 사람(노인)들은 자기들의 공로를 내세워 으시대는 꼴은 또한 꼴불견이다. 제발 노인들은 애향지심으로 지방행정의 낭비를 줄이도록 협력해야할 것이다. 이런것이 노인들이 해야할 최소의 덕행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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