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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도청 유치 착실하게 준비하자 대중적 일치된 목적을 갖고 공동의 행동을 보여 결과물을 얻어내는 일을 해보자. 초기단계 충분한 여론 수렴 없이 몇몇의 주관자들에 의해 반쯤 추진된 상황에서 ‘이러쿵 저러쿵’ 논란을 빚으며 행정력과 경제력, 시간을 소비하는 모습을 떨쳐버리고 이제 아산도 뭔가 일을 해야할때가 왔다. 이미 늦었는지도 모른다고 하겠다. 충남도청을 아산신도시내에 유치하는 일에 역량을 결집하자. 천안이 전국체전을 계기로 10년의 발전을 앞당겼다는 비교와 온천 경기의 호황을 구가하던 옛 향수에 젖어 우리고장의 발전을 바라보는 모습은 이구동성으로 ‘걱정’이라 한다. 그러나 이제 우리도 새로운 희망을 갖고 옛 온천의 명성보다도 더욱 멋진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주민의 역량을 한데 모아 충남도청의 이전을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하자. 충남도는 지난 7월 충남발전연구원에 도청 입지 기준 설정 및 후보지 평가에 대한 연구 용역을 실시했다. 그동안 충남도민의 도청 이전에 대한 꾸준한 제기에도 불구하고 지지부진 민선2기 임기가 만료될때쯤에서 ‘이제서 또 용역’이라는 것에 허탈감이 있으나 우리도 또다시 정신을 가다듬고 장기적, 단기적 실천 계획을 수립하여 도청 이전의 성사를 이룩해내야 하겠다. 경부고속철도 역사와 아산항, 그리고 수도권에 인접하는 등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고 여기에 주민과 의회, 기업, 출향인층, 모든 기관과 주민이 단결하여 노력할때 도청 유치는 실현될 것이라 믿는다. 2조6천억 규모의 이전 비용은 신도시로 이전할 경우 부지 확보와 조성 등에서 단시간에 할 수 있는 경제적 조건을 갖고 있어 아산 신도시만한 곳이 없다. 또 도청 이전으로 그동안 수차례 제시한 신도시 개발에 박차를 가해 신도시가 환경과 행정이 겸비된 자족형 도시로 형성하는 것이 신도시 건설 본래의 목적을 살리는 또하나의 성과라고 하겠다. 이러한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며 정치 논리나 행정의 술수에 의해 엉뚱한 논리가 제기되지 않도록 아산은 지금부터 착실히 준비해 나가자. 단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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