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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호 (01. 5. 18.금) 100년 신문으로 도약

2007년 06월 16일(토) 11:59 [(주)온양신문사]

 

 

사설

100년 신문으로 도약

 

  12년 동안이나 변함없이 온양신문을 사랑해주신 독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온양신문이 제 역할과 본분을 찾아가기 까지는 지역언론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지도 편달해주신 시민과 독자 여러분의 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온양신문은 그동안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사랑으로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며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한분, 한분의 충고와 비판, 그리고 격려와 사랑이 험로의 세월을 정론으로 인도해 주셨기에 더욱더 갚진 세월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비판의 기능과 알권리 충족이라는 언론의 역할을 때로는 권력과 자본에 의해 다하지 못함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지역 언론의 볼모지였던 이곳 아산땅에 지역언론의 깃발을 꼿고, 주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는데는 그에따른 젊은이들의 열정과 동시에 희생과 봉사라는 책임의식이 필요했습니다.

  많은 이들이 어려움에 못이겨 신문사를 등에 질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상황도 겪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파고를 넘어설 수 있었던 것은 독자와 시민 여러분의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이제 온양신문은 12년을 넘어 120년의 지역 언론의 닻을 올렸습니다. 먼 훗날에도 부끄럽지 않은 지역 언론으로 우뚝 설수 있는 정론직필의 한길을 따라가겠습니다.

  보다 확연한 논리로 지역 주민의 이익과 소외된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정도의 길을 갈것입니다.

  또한 주민의 알권리와 시민의 권리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정확하고, 객관적인 보도에 앞장서겠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또 지역문화가 정체성을 확립하는 동시에 지역공동체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될 수 있도록 선도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지역언론은 독자와 시민 여러분의 변치않는 사랑이 있을 때만이 성장을 멈추지 않습니다.

  그동안 온양신문을 격려해주신 지역주민과 출향인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앞으로 내딛는 행보는 100년을 향한 또 하나의 첫 걸음이 될 것입니다.

온양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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