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1-03 오후 05:56:05  

전체기사

사설

온천동메아리

기고문

기획기사

종합

칼럼

행복한아산

아산의 야생화

아산의 길

커뮤니티

뉴스 > 기고/칼럼 > 사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283호 (01. 3. 28.수) 지역이름 외면하는 기업

2007년 06월 15일(금) 21:47 [(주)온양신문사]

 

 

사설

지역이름 외면하는 기업

 

  지역경제의 판도를 바꾸어 놓을 정도로 사상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는 아산테크노컴플렉스 공단내에서 한 기업이 지역이름을 사용하지 않는데 대해 주민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아산시로부터 공장 설립 승인 및 건축허가를 받아 현재 부지조성 공사를 벌이며 공정 26.5% 가량을 보이고 있는 삼성코닝사는 착공당시 천안공장으로 사용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곧바로 주민들의 반발이 일자 이 회사는 구미 제1공장에 이은 제2공장으로 슬며시 이름을 변경했다.

  아산공장으로 부르는 것보다는 제2공장이 낫다는 발상이라는 식이다.

  이 회사는 당초 천안공장이라고 칭한것은 지명도를 고려했기 때문이란다.

  제2공장이란 명칭 속에는 지역 명칭을 사용하지 않으려는 의도가 깔려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나 95년 시, 군 통합후부터 아산시로 대외적 명칭을 사용하고 있고, 각종 사업장 및 공단 명단에 아산이란 명칭을 강조하고 있다.

  지명도가 높지 않다는 지적도 적지는 않다. 하지만 지역에 기업을 하려는 사업체마저 타지역이름을 사용한다는 것은 웃지 못할 일이 아니겠는가.

삼성코닝사의 경우 천안과 아무런 연고가 없고, 제2공장으로 사용한다는 자체가 지역을 외면하고 있다고 밖에 볼수 없게 하고 있다.

  더욱이 이 회사는 아산테크노컴플렉스라는 단지내에 입주한 기업으로 백년대계를 실현하기 위해 아산땅에 발을 들여 놓았다.

  따라서 우리는 이 회사가 제2공장이라는 모호하고 자존심 상하는 경우를 만들지 말것을 지적하고자 한다.

  지역명을 사용하는 자체는 아산시민과의 유대를 공공히 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천안공장이란 명칭을 사용했으니 주민들로부터 비난을 사고 있는 것은 당연한 까닭이다.

온양신문 기자  
“지역정신 온양신문”
- Copyrights ⓒ(주)온양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온양신문사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온양신문사

 

 

[기고] 고령 보훈가족의 재가복지 현장 체험활동을 다녀와서 [온양신문사] 기자

[사설] 지역에 동화(同化)하고자 하는 노력 [온양신문사] 기자

[사설] 극단적 사회, 이성(理性)을 찾고 사고(思考)를 키우자 [온양신문사] 기자

[기고] 매너운전이 교통안전을 만든다 [온양신문사] 기자

[사설] ‘참 고맙고 든든한 호루라기 아저씨’ [온양신문사] 기자

[사설] 장항선 폐철도 활용…타지역 연계땐 ‘대박’ [온양신문사] 기자

[사설] 과장된 AI 공포, 삼계탕·오리찜 문제 없어  [온양신문사] 기자

이전 페이지로

 

 최근기사

 

220만 삶 ‘AI 대혁명’ 불지핀 ..  

‘충남 일자리 정책 이끈다’ 제4..  

충무교육원, 이순신 나라사랑 교..  

“글로벌 기업 투자, 3력·광속으..  

지역 국회의원과 ‘13.5조 확보’..  

민선9기 공약실천계획 도민과 함..  

아산시,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 8..  

아산시, 도고면 기곡리 침수 대응..  

어르신 목욕·이용 편의 높인다…..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파라다이..  

[시대진단] 다수결이면 다 정의로..  

충남교육청, 다문화 교육 연구학..  

충남교육청, 2026년 성과관리지원..  

“11월은 ‘정리정돈의 달’, 현..  

충청광역연합의회 제12회 정례회 ..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자원순환의 ..  

충남교육청 학생건강교육센터, 김..  

선문대 치위생학과, 한국치위생과..  

수피아사회적협동조합, 베이커리..  

‘그대! 80개의 나래를 펴라’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구독신청 - 기사제보 - PDF 지면보기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배너모음

 상호: (주)온양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312-81-25669 /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충남, 아00095 / 제호: i온양신문 / 주소: 충남 아산시 남산로8번길 6 (온천동 266-51) / 발행인,편집인: 신민철
등록일 : 2010년 9월 24일 / mail: ionyang@daum.net / Tel: (041) 532-2580 / Fax : (041) 532-458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민철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