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1-03 오후 05:56:05  

전체기사

사설

온천동메아리

기고문

기획기사

종합

칼럼

행복한아산

아산의 야생화

아산의 길

커뮤니티

뉴스 > 기고/칼럼 > 사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271호 (00. 11. 21.화) 엉터리 문화재 안내판

2007년 06월 14일(목) 09:00 [(주)온양신문사]

 

 

사설

엉터리 문화재 안내판

 

  외암민속마을의 영자안내판이 엉터리다.

  외암리 민속마을이 중요민속자료 236호로 지정되면서 새로 제작한 영문 안내판의 감수가 전혀 이루어지지 못해 빈축을 사고 있다.

  지난 15일 제작된 영문간판에는 잘못 표기된 단어나, 알파벳표기, 심지어는 이름의 영자표기와 한글표기가 다른 곳도 수두룩 하다.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는 아산시가 문화의 고장이라고 말하면서도 지역 문화재 관리에 얼마나 소홀한가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이뿐만 아니라, 수개월 전부터 본보는 온양관광호텔 내에 있는 영괴대나 신정비 안내판도 역사적 기록이 사실과 다르다는 지적을 그동안 수차례 해왔는데도 아직까지 바로잡아지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외암마을의 영자표지판이 허술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쓰여진 것은 시가 문화재 관리를 허술하게 하고 있거나, 감별 능력이 부족하다고 밖에 볼 수 없다.

  지역문화는 아끼고 보존하며, 사실을 사실로 제대로 기록할 때만이 진정 의의를 높일 수 있다.

  연간 수억원의 문화사업이 실시되고 벌어진다. 그 같은 문화사업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성을 높여가고 있다고 볼 때 안내판하나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있는 것은 문화재 관리나 보존도 허술하다는 것임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하겠다.

  시는 아산시에 설치된 각종 문화재에 대한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문화재의 보존상태도 살펴보길 당부한다.

  문화의식을 높이기 위한 한 관광객은 하루 3천명이 방문하는 이곳이 국제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문화재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뒤따라야 한다는 따끔한 충고는 지역문화를 소중히 아끼고 관리해야 한다는 것임을 일깨우고 있다.

온양신문 기자  
“지역정신 온양신문”
- Copyrights ⓒ(주)온양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온양신문사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온양신문사

 

 

[기고] 고령 보훈가족의 재가복지 현장 체험활동을 다녀와서 [온양신문사] 기자

[사설] 지역에 동화(同化)하고자 하는 노력 [온양신문사] 기자

[사설] 극단적 사회, 이성(理性)을 찾고 사고(思考)를 키우자 [온양신문사] 기자

[기고] 매너운전이 교통안전을 만든다 [온양신문사] 기자

[사설] ‘참 고맙고 든든한 호루라기 아저씨’ [온양신문사] 기자

[사설] 장항선 폐철도 활용…타지역 연계땐 ‘대박’ [온양신문사] 기자

[사설] 과장된 AI 공포, 삼계탕·오리찜 문제 없어  [온양신문사] 기자

이전 페이지로

 

 최근기사

 

220만 삶 ‘AI 대혁명’ 불지핀 ..  

‘충남 일자리 정책 이끈다’ 제4..  

충무교육원, 이순신 나라사랑 교..  

“글로벌 기업 투자, 3력·광속으..  

지역 국회의원과 ‘13.5조 확보’..  

민선9기 공약실천계획 도민과 함..  

아산시,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 8..  

아산시, 도고면 기곡리 침수 대응..  

어르신 목욕·이용 편의 높인다…..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파라다이..  

[시대진단] 다수결이면 다 정의로..  

충남교육청, 다문화 교육 연구학..  

충남교육청, 2026년 성과관리지원..  

“11월은 ‘정리정돈의 달’, 현..  

충청광역연합의회 제12회 정례회 ..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자원순환의 ..  

충남교육청 학생건강교육센터, 김..  

선문대 치위생학과, 한국치위생과..  

수피아사회적협동조합, 베이커리..  

‘그대! 80개의 나래를 펴라’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구독신청 - 기사제보 - PDF 지면보기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배너모음

 상호: (주)온양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312-81-25669 /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충남, 아00095 / 제호: i온양신문 / 주소: 충남 아산시 남산로8번길 6 (온천동 266-51) / 발행인,편집인: 신민철
등록일 : 2010년 9월 24일 / mail: ionyang@daum.net / Tel: (041) 532-2580 / Fax : (041) 532-458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민철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