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24 오후 04:30:46  

전체기사

사설

온천동메아리

기고문

기획기사

종합

칼럼

행복한아산

아산의 야생화

아산의 길

커뮤니티

뉴스 > 기고/칼럼 > 기고문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기고] 우리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것은?

2016년 03월 14일(월) 14:07 [(주)온양신문사]

 

↑↑ 박정식(아산경찰서 112종합상황실·경위)

ⓒ 온양신문

달라이 라마의 어록에 “원하든 원하지 않든 우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나 혼자 따로 행복해지는 것은 생각할 수도 없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의 뜻은 우리 모두는 상호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나 혼자만의 힘으로 행복해지는 것이 아닌 나와 연결된 모든 인적, 사회적인 요소들이 융합되어 모두가 만족해질 때 비로소 나 자신의 진정한 행복도 찾아온다는 뜻일 것이다.

그러나 최근 발생한 연이어 발생한 끔찍한 가정 내 아동학대 범죄를 보면 과연 달라이 라마의 어록처럼 우리 사회전체가 행복해 질 수 있는 지에 대해서 의문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부모의 사랑을 받아야 할 아동들이 보호자인 부모들부터 방임과 학대 속에 멍들고 있는 현실을 보면 이런 의문은 커지는 것이 사실일 것이다.

이런 아동학대 주요 행위자들을 분석해 본 결과에 의하면 과거 유년기 부모로부터 학대를 받은 부모와 재혼가정의 부모, 경제능력이 빈약한 가정의 부모 등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 주요 행위자들은 자신의 자녀들에 대해 신체적, 심리적, 정서적 학대는 물론이고, 심지어는 자녀살인도 서슴지 않는다는 점에서 그 문제의 심각성은 불문가지(不問可知)이다.

그렇다면 이런 끔찍한 가정 내 아동학대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이런 가족 내 아동학대를 예방할 수 있는 제일 좋은 방법은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일 것이다. 물론 경찰에서도 아동학대를 담당하고 있는데 왜 필요한지 반문할 수 도 있을 것이나 현재 우리경찰에서는 유관기관과 함께 가족 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경찰만이 아동학대를 담당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우리 주위에 학대받고 있는 아동이 있는지 모두가 ‘관심’을 갖고 보고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면 적극적으로 경찰 신고전화 112나 아동학대 신고전화 129로 즉시 신고한다면 우리 경찰의 가정 내 아동학대 예방대책과 함께 끔찍한 가정 내 아동학대를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주변에 조그마한 우리의 관심이 아동학대를 막는 것은 물론 달라이 라마의 어록대로 우리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근본적인 해답이 될 것이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지역정신 온양신문”
- Copyrights ⓒ(주)온양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온양신문사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온양신문사

 

 

[기고詩] 다람쥐 사랑 [온양신문사] 기자

[기고] 몽중몽설(夢中夢說) [온양신문사] 기자

[기고] 청년의 날, '콜렉티브 임팩트'로 자립준비청년의 울타리.. [온양신문사] 기자

[기고] 보훈가족을 만나러 가는 길, 충남서부의 보비스 [온양신문사] 기자

[기고 詩] 가을 풍정(風情) [온양신문사] 기자

[기고] 요양원을 쇼핑하는 보호자들 [온양신문사] 기자

[기고] “시청 김00 주무관인데요”  [온양신문사] 기자

이전 페이지로

 

 최근기사

 

‘청소년들이 그림과 편지로 전한..  

“충남 보육교직원 헌신 감사합니..  

출향도민과 ‘고향의 정’ 나눠  

친환경농업인 화합·교류의 장 열..  

청소년 멘토와 함께 머핀·마들렌..  

“일주일 만에 다시 문 연 용접실..  

충남교육청, ‘2026년 제7회 학생..  

충남교육청, 제22회 충남교육행정..  

충남동부·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충남테크노파크, ‘2026 디스플레..  

충남 1인 창조기업 4만여 개…“..  

아산시의회, “안전하고 쾌적한 ..  

신창청소년센터, 지역사회 나눔 ..  

아산문화재단, ‘색으로 마음을 ..  

아산문화재단, 장애예술창작공간 ..  

충남서부보훈지청, 쌀컵케이크 만..  

아산시시설관리공단, 기후에너지..  

충남도, 전통시장 매력 알리고 지..  

재가 어르신·노인복지 종사자 화..  

박수현 지사 “계룡 국방기관 유..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구독신청 - 기사제보 - PDF 지면보기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배너모음

 상호: (주)온양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312-81-25669 /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충남, 아00095 / 제호: i온양신문 / 주소: 충남 아산시 남산로8번길 6 (온천동 266-51) / 발행인,편집인: 신민철
등록일 : 2010년 9월 24일 / mail: ionyang@daum.net / Tel: (041) 532-2580 / Fax : (041) 532-458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민철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