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1-03 오후 05:56:05  

전체기사

사설

온천동메아리

기고문

기획기사

종합

칼럼

행복한아산

아산의 야생화

아산의 길

커뮤니티

뉴스 > 기고/칼럼 > 사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260호 (00. 7. 29.토) 행정력 비웃는 강당골

2007년 06월 11일(월) 22:41 [(주)온양신문사]

 

 

사설

행정력 비웃는 강당골

 

  강당골이 성수기를 틈타 지난해 말 제거됐던 불법시설물들이 온전히 난립하면서 몸살을 앓고 있다. 시는 지난해 행정력을 동원해 천막등 불법 시설물들을 정비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강당골은 어느새 길거리 노점상마냥 불법시설물들을 다시 설치하고, 버젓이 영업행위를 벌이고 있다.

  행정력 실추를 비웃기라도 하듯 강당골은 제멋대로다. 행정이 미치지 못하는 곳으로 전락한지도 오래전이다.

  더욱이 문제는 시가 여기에 3만평 규모의 관광단지를 조성할 계획이 서있기 때문이다. 시는 오는 10월 여기에 강당골 조성계획을 확정짓고, 공청회를 거쳐 이곳을 번듯한 관광지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시는 강당골 조성사업을 위해 민자를 유치하는 방안을 마련중이라고 한다.

  그런데 우리는 여기서 강당골의 불법시설물들이나, 무질서한 모습들이 민간투자자들의 발길을 돌리게 하는 원인을 제고하고 있다는 것이다.

  불법시설물들이 판을 치고, 청정지역 답지 못한 환경이라면 어느 투자자가 투자를 희망하겠는가.

  우리는 강당골의 천역적 자연을 그대로 보조하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그속에서 관광지다운 면모를 갖춰나가야 할 것을 강조하는 바이다.

  그런데 지금의 강당골은 어떤가. 온갖 고성방가가 울려퍼지고 쓰레기가 널려있는 이곳이 관광지로써 손색이 없다고 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숲을 보지 못하고 나무만 보는 근시안적인며, 전시적인 행정은 부작용만 되풀이 될 뿐이다.

  우리는 또 강당골의 불법시설물들은 물론이거니와 자연을 보존하기 위한 대책마련을 세우고, 동시에 강당골 조성계획을 추진해야 할 것을 당부한다.

온양신문 기자  
“지역정신 온양신문”
- Copyrights ⓒ(주)온양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온양신문사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온양신문사

 

 

[기고] 고령 보훈가족의 재가복지 현장 체험활동을 다녀와서 [온양신문사] 기자

[사설] 지역에 동화(同化)하고자 하는 노력 [온양신문사] 기자

[사설] 극단적 사회, 이성(理性)을 찾고 사고(思考)를 키우자 [온양신문사] 기자

[기고] 매너운전이 교통안전을 만든다 [온양신문사] 기자

[사설] ‘참 고맙고 든든한 호루라기 아저씨’ [온양신문사] 기자

[사설] 장항선 폐철도 활용…타지역 연계땐 ‘대박’ [온양신문사] 기자

[사설] 과장된 AI 공포, 삼계탕·오리찜 문제 없어  [온양신문사] 기자

이전 페이지로

 

 최근기사

 

220만 삶 ‘AI 대혁명’ 불지핀 ..  

‘충남 일자리 정책 이끈다’ 제4..  

충무교육원, 이순신 나라사랑 교..  

“글로벌 기업 투자, 3력·광속으..  

지역 국회의원과 ‘13.5조 확보’..  

민선9기 공약실천계획 도민과 함..  

아산시,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 8..  

아산시, 도고면 기곡리 침수 대응..  

어르신 목욕·이용 편의 높인다…..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파라다이..  

[시대진단] 다수결이면 다 정의로..  

충남교육청, 다문화 교육 연구학..  

충남교육청, 2026년 성과관리지원..  

“11월은 ‘정리정돈의 달’, 현..  

충청광역연합의회 제12회 정례회 ..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자원순환의 ..  

충남교육청 학생건강교육센터, 김..  

선문대 치위생학과, 한국치위생과..  

수피아사회적협동조합, 베이커리..  

‘그대! 80개의 나래를 펴라’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구독신청 - 기사제보 - PDF 지면보기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배너모음

 상호: (주)온양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312-81-25669 /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충남, 아00095 / 제호: i온양신문 / 주소: 충남 아산시 남산로8번길 6 (온천동 266-51) / 발행인,편집인: 신민철
등록일 : 2010년 9월 24일 / mail: ionyang@daum.net / Tel: (041) 532-2580 / Fax : (041) 532-458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민철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