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24 오후 04:30:46  

전체기사

사설

온천동메아리

기고문

기획기사

종합

칼럼

행복한아산

아산의 야생화

아산의 길

커뮤니티

뉴스 > 기고/칼럼 > 기고문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기고]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 참여하는 우리들의 자세

2015년 12월 04일(금) 17:54 [(주)온양신문사]

 

↑↑ 이은진(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운영위원)

ⓒ 온양신문

최근 페이스북의 CEO 마크 저커버그 부부는 아이들을 위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자신이 보유한 페이스북 지분의 99%를 기부한다고 했다.

어렵게 낳은 딸이 더 좋은 세상에서 자라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으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과 함께 이는 다음세대를 위한 도덕적 의무라고도 설명했다고 한다.

저크버그의 이런 행동들은 평소 기부문화가 활성화되지 않은 한국사회에서는 사실 큰 충격으로 다가올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개인의 기부는 대부분 연말연시 구세군 등의 기부방식이며 정기적인 후원방식의 비율은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지만 아직은 미미한 수준이다.

왜 우리나라는 선진국처럼 기부가 활성화 되지 않았을까? 어떤 단체에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높은 순위를 차지한 이유 중 하나는 ‘믿음이 안가서’ 라고 한다. 아마도 믿음을 주지 못하는 큰 이유중의 하나는 매일 지면을 장식하고 있는 정치인들의 부도덕함과 재벌들의 사회적 비리 등이 아닐까 생각한다.

2015년 한국인들은 메르스, 북한의 도발, 불황과 실업, 이슬람국가 테러 등 각종 위험에 노출되 불안에 떨었지만 법과 정책은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못했다. 사람들은 이런 불안한 시대에 길을 찾기 위해서 우왕좌왕하고 불투명 한 미래에 대하여 개인적인 답을 찾으려고만 하고 있다.

이런 상황을 조금이라도 개선하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답은 당신도 쉽게 짐작할 터이다. 사회문제에 좀더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가는 것이다.

물론 이 사회는 문제점 투성이이고 그중에 내가 바꿀수 있는 것은 별로 없어 답답하기 그지없다. 하지만 우리가 관심없이 모래알처럼 뿔뿔히 흩어져 사적인 것들에만 몰입하는 사이 정치인들은 더 손쉽게 부정한 일을 하고 엉뚱한 정책을 만들어 낼 것이다.

관심과 참여가 중요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쉽고 중요한 첫걸음은 바로 선거에 참여하는 것이다. 내 한 표의 힘은 미미할지 모르지만, 그것이 모이면 힘이 된다. 사회를 바꾸는 큰 힘이 된다.

지지하는 후보자가 정말 없더라도 일단 투표소에 가야 한다. 더 나은 정부와 정치인을 갖고 싶으면 우리가 더 현명하게 투표해야 한다. 그리고 부모의 마음으로 미래를 걱정하는 후보자에게 투표할 때 나라가 바뀌기 시작할 것이다.

이것이 우리들이 미래를 위해 해야하는 도덕적 의무가 아닐까? 마크 저커버그처럼 말이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지역정신 온양신문”
- Copyrights ⓒ(주)온양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온양신문사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온양신문사

 

 

[기고詩] 다람쥐 사랑 [온양신문사] 기자

[기고] 몽중몽설(夢中夢說) [온양신문사] 기자

[기고] 청년의 날, '콜렉티브 임팩트'로 자립준비청년의 울타리.. [온양신문사] 기자

[기고] 보훈가족을 만나러 가는 길, 충남서부의 보비스 [온양신문사] 기자

[기고 詩] 가을 풍정(風情) [온양신문사] 기자

[기고] 요양원을 쇼핑하는 보호자들 [온양신문사] 기자

[기고] “시청 김00 주무관인데요”  [온양신문사] 기자

이전 페이지로

 

 최근기사

 

‘청소년들이 그림과 편지로 전한..  

“충남 보육교직원 헌신 감사합니..  

출향도민과 ‘고향의 정’ 나눠  

친환경농업인 화합·교류의 장 열..  

청소년 멘토와 함께 머핀·마들렌..  

“일주일 만에 다시 문 연 용접실..  

충남교육청, ‘2026년 제7회 학생..  

충남교육청, 제22회 충남교육행정..  

충남동부·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충남테크노파크, ‘2026 디스플레..  

충남 1인 창조기업 4만여 개…“..  

아산시의회, “안전하고 쾌적한 ..  

신창청소년센터, 지역사회 나눔 ..  

아산문화재단, ‘색으로 마음을 ..  

아산문화재단, 장애예술창작공간 ..  

충남서부보훈지청, 쌀컵케이크 만..  

아산시시설관리공단, 기후에너지..  

충남도, 전통시장 매력 알리고 지..  

재가 어르신·노인복지 종사자 화..  

박수현 지사 “계룡 국방기관 유..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구독신청 - 기사제보 - PDF 지면보기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배너모음

 상호: (주)온양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312-81-25669 /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충남, 아00095 / 제호: i온양신문 / 주소: 충남 아산시 남산로8번길 6 (온천동 266-51) / 발행인,편집인: 신민철
등록일 : 2010년 9월 24일 / mail: ionyang@daum.net / Tel: (041) 532-2580 / Fax : (041) 532-458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민철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