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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동매이라] 음수사원(飮水思源)하라

2014년 12월 19일(금) 16:13 [(주)온양신문사]

 

↑↑ 리한구 온양신문 대표이사

ⓒ 온양신문

음수사원(飮水思源)이란 이 말은 물을 마실 때는 꼭 그 근원을 생각 하라는 뜻이다.

참으로 좋은 말이다. 중국에서는 물의 근원을 황하(黃河) 유역(流域)을 지칭하고 동북아(東北亞) 쪽 사람들은 물의 근원을 북극수(北極水)라 지칭하고 있다. 즉, 주역(周易)에서는 북국16수라 하여 만물은 생명의 근원이 16수라고 한다.

사실상 물의 가치와 용도나 효과는 참으로 광대하다. 물이 없으면 일체의 생명은 유지 할 수 없다. 동물은 말 할 것 없으며 식물까지도 고사한다. 그러기에 물은 생명을 유지하게 하고 번식하게 하여 생생(生生)의 근원이라 하겠다.

낳고 낳게 하고 살고 살게 하는 근본 원리가 거기에 있다. 그러므로 물은 절대적으로 보전해야 한다. 물에 설탕을 타면 설탕물이 되고 쓴 것을 타면 쓴 물이 된다. 그래서 아무것도 타지 않은 순수한 물을 진수(眞水)라고 하며, 정화수(淨華水)라고도 한다.

수맥은 땅을 통하여 솟아나는데 토질에 따라 전염되어 수질에 변화가 생긴다. 그래서 약수라고 하는 물을 과학이나 의학적으로 검사하여 인체에 유해 여부를 가려내기도 한다. 다시 말해서 진수 여부를 가려내야 한다.

물은 두 가지로 분별하고 있다. 하나는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물을 양수(陽水)라고 하며, 사람이 볼 수 없는 물을 음수(陰水)라고 한다.음수는 허영이 창창하며 밝히지 않은 곳이 없고, 관섭하지 않는 곳이 없으며, 형상을 보려야 볼 수 없고 들으려야 들을 수 없으며 천지 공간에 가득 혼연(渾然)한 큰 기운을 지칭한다. 즉, 공기를 말함이다. 일체 생명이 공기를 떠나서는 살 수 없다. 함에도 불구하고 양수에 관하여는 관심이 있지만 음수에 대해서는 무관심 하다.

사람이 모(母)체에서 태어날 때 음수를 접(接)하면 울음이 터지고, 죽을 때는 육신과 음수가 분(分)이 되면 죽는다. 육신이 공기 호흡을 못하면 죽음이다. 죽을 때의 고통은 심한 것이라고 한다. 만물 중 오직 사람만이 기회가 있어 가장 신령하다고 하지만 물에 고마움을 전혀 모르고 있다.

세상 이치는 양과 음의 두 인자가 요합하여 자기 운동과 자기 발전을 도모하여 보전한다. 사람이 공기를 호흡하는데도 거력(去力)과 흡력(吸力)작용을 하게 된다.

이상과 같이 물에 관한 사례를 나름대로 표현 했지만 한 세상 사람들이 물에 관한 근원을 생각하지 못하고 있으며, 대자연의 이치(理致), 하늘의 이치는 물샐 틈 없이 면말 하지만 사람들은 부지불식(不知不識)이다. 풍우상설(風雨霜雪)이 그때를 잃지 않고 그 차례를 변치 아니하니 만약 이것을 어긴다면 큰 재앙이 일어난다. 그래서 수억 년간 조금이라도 변함없으며 앞으로도 불변할 것이다.

이에 따라 인간 생활에도 원리원칙이란 말을 하게 됐다. 다시 말하자면 상고(上古)때부터 춘추가 서로 하며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성하고 쇠하면서 그 자리를 옮기지도 않고 가려듣지도 않으니 하늘 조화의 자취가 분명하다.

그래서 예수님은 첫째, 대중이 천지의 참 이치를 깨닫게 하고 둘째로 인간 상호간에 사랑으로 상부상조 하라는 것이지 사후에 천당 설을 전혀 없다고 한다.

때문에 물의 근원을 알게 되면 천지 이치를 알게 되고 천지 이치를 알면 엉뚱한 짓을 못한다. 요즘 정치하는 사람들이 천지 이치를 돌보지 않고 자행자지 하는 언행은 삼가야 할 것이다. 음수사원(飮水思源)을 못하는 사람들이 바로 정치인들이다. 특히 종북 세력들 말이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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