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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동메아리] 음해가 난무하는 춘추전국시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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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20일(금) 16:11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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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리한구 온양신문 대표이사 | ⓒ 온양신문 | 필자의 말과 뜻은 현실 조류에 민감한 사람이나 젊은 사람들은 일고의 가치가 없는 말이라고 하겠지만 현실사회에서 반드시 뿌리가 되는 것은 도덕관이며 거기에는 규범(規範)과 규모(規模)가 꼭 있다.
이것을 무시하면 마구잡이 잡탕이 된다. 마구잡이는 춘추전국시대의 모양세와 초상지풍(草上之風)과 같다. 바람 부는 대로 이리저리 흔들리는 꼴이다. 사람들 중 일부 인사만이 도덕(道德)을 말한다.
도덕은 무엇일까? 그것은 인륜(人倫)의 대도(大道)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다. 그래서 옛 어른들은 도덕 철학 즉, 도덕의 근본원리를 연구하면서 그 실천에 옮겼다. 삼강오륜(三綱五倫)과 충효사상(忠孝思想)의 실천이며 아울러 이웃과 화목이며 형제자매간의 우애(友愛)와 너그러운 마음씨를 행하도록 했다.
그래서 학식과 덕행이 높거나 벼슬이 높은 사람이나 아내가 자기 남편을 일컬어 군자(君子)라고 했다. 또한 성현(聖賢)의 가르침이나 말씀에 따라 행동하는 것을 지칭하여 성현지행(聖賢之行)이라고도 한다.
고조선시대에는 요(堯)임금과 순(舜)임금이 덕치를 했기 때문에 그 시대의 백성이 모두 요순(堯舜)을 따라 도덕을 실천하여 민개위(民皆爲) 백성마다 요순이라고 했다 한다. 이와 같은 말은 유학적인 말이지만 불교의 종지(宗旨)는 자비(慈悲)로서 보제중생(普濟衆生)하고 기독교는 박애(博愛) 즉, 모든 사람을 차별 없이 사랑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천지의 참 이치를 대중이 깨달아 하늘이치를 거역함이 없도록 하게끔 함이라고 하셨을 뿐 사후 천당 말씀은 없다고 어느 신부는 말했다. 그러면서 인종적 편견이나 국가적 이기심을 버리고 인류 전체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온 인류가 서로 평등하게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 기독교의 종지라고 했다.
이 뜻은 얼마나 좋은 뜻인가 그러나 사람들은 알지 못해 실행하지 못하고 알면서도 지나친 욕심 때문에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남 잘되는 것을 시기(猜忌)하고 우월한 사람을 증오하며 깎아내린다. 그야말로 음흉(陰凶)한 방법으로 상대를 넌지시 해롭게 하는 습성이 만연(蔓延)하고 있다.
왜 이러할까? 전술한 바와 같이 요순지세에는 국민이 요순의 덕치에 따라 모두 어진처신을 했기 때문에 민개위(民皆爲) 요순이라 했듯이 국민들은 무엇을 해도 위정자(爲政者)의 처신을 닮아가는 편이다.
오늘날 우리나라의 정치인들의 형태(形態)를 살펴보면 그야말로 인면수심(人面獸心)인지 아닌지 알 수 없으며, 목불인견(目不忍見)이며 청이불문(聽而不聞)해야 할 지경이다. 도대체 사람이 도덕과 자비(慈悲)는 찾아 볼 수 없으며 그저 시기, 질투, 증오, 음해만이 난무하는 시대로 변했다. 그러다보니 국민들 중 폐륜자는 부모를 버리고 심지어 살해까지 자행하니 말이다.
그야말로 국민의식이 점진적으로 시기(猜忌), 질투(嫉妬), 증오(憎惡), 음해(陰害)가 난무(亂舞)하는 시대로 변해가고 있다. 도덕과 관용을 말하는 정치인은 한 사람도 없다. 종북적 민주주의만이 민주주의지 지금의 민주주의는 민주주의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그들이다. 있는 자의 재산을 무상 몰수하고 없는 자에게 무상분배하는 것이 그들이 주장하는 민주주의다.
자기가 자기 마음을 다스릴 생각은 조금도 없다. 다시 말해서 이심치심(以心治心) 할 생각은 전혀 없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오로지 정권욕에만 도취된 무리와 같다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를 당한 것 같은 느낌이다.
모름지기 정치인은 포덕천하(布德天下)하고 보국안민(輔國安民)해야 할 책무를 망각하고 이전투구(泥田鬪狗)하는 꼴이니 국민은 그들을 외면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특히 양식(良識) 없는 마구잡이들은 남의 조상에 대하여 흠(欠)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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