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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동 메아리 리한구(온양신문 대표이사) 지조있는 정치인을 바란다.
요즘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예상자들이 지조없이 우왕좌왕하는 작태를 보면 피차의 장래가 무척 불안하기 짝이 없어 한마디 한다.
중국의 진나라때 이야기다.
진나라가 조나라를 정벌하고저 할떄 이소식을 전해들은 조나라 왕은 조과리장군을 내세워 침공을 막으려했다. 그러나 조과장군의 어머니느 자기아들 조과리에 대한 단점을 잘 알고 있기에 패전 할것이 분명함으로 임금에게 자기 아들 조과리를 선봉에 내 보내지 말것을 상소햇으나 조나라 왕은 자기아들 조과리를 전지에 보내지 못하게 하기위해 상소한것으로 오인하고 조나라 명장 "염파" 장군을 면직시키고 조과리를 선봉장군으로 임명하고 30만대군을 주어 대전하게 했다.
조과리를 장평이란 곳에서 적병 백기장군부대와 대적하게 됐다.
적장 백기장군의 위세에 기가죽어 조과리장군은 접전도 하지 못하고 적장 백기장군에게 항복했다.
일시에 30만대군이 적의 포로가 된것이다.
적장 백기장군은 포로를 심문하는데 우리 진나라를 섬기겠다는 포로는 동쪽으로 모이고 조나라를 섬기겠다는 포로는 서쪽으로 모이라고 했다. 그런데 조나라를 섬기겠다는 포로는 불과 40여명뿐이고 승전국인 진나라를 섬기겠다는 포로는 40여명을 제외한 전부가 동쪽으로 모였다는 것이다. 백기장군은 조나라르 섬기겠다는 40여명에게는 조나라로 돌아가 조나라의 임금에게 충성을 다하라고 돌려 보내고 전승국인 진나라에 따르겠다는 30만명의 포로는 그날밤에 모두 죽였다고 한다.
백기장군이 말하기를 포로들은 진나라 세가 이롭지 못하면 또진나라를 배반할 것이다. 의리도 없고 자기 이로운 곳으로 따라 다니는 버러지만도 못한것을 모두 죽여 후한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했단다.
뒤 사람들이 노래하기를 '장평강졸많은 사람 하늘을 우러러서 조화중에 생겼지만 은덕은 고사하고 근복조차 잊었네'라고 했단다.
오늘에 사는 우리에게 낳은 교훈과 문제점을 암시하고 있다. 어느 정당이건 입당을 할때는 그 정당의 정강 정책에 찬동하고 그 정강 정책의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희비애락을 같이 해야하는 의무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요즘 사람들은 당해 정강 정책은 아랑곳없이 목전의 이익과 입신양명에 비중을 둔다 해도 무리한 말은 아닐것이다. "갑"의 정당에게 "을"의 정당으로 자리를 바꿨다가자기에거 더 좋은 곳이 있으면 그곳으로 부끄럼없이 가버린다. 그래서 '철새 정치꾼'이라고 세상 사람들은 말하고 있다.
요즘 자민련 아산지구당 위원장 이상만의원은 즐거운 비명을 내고있다. 철새와 참새처럼 날아온 그들이 어느때 철새와 참새처럼 날아갈지도 모른다.
자기에게 불이익하면 언제든지 이동할 것이다.
이러한 사람들이 과연 주민과 유권자를 위하여 이나라 민주주의와 행정을 위해 얼마나 "힘"쓸것인가 의심 할수 밖에 었다.
그중에는 성심것 잘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유권자가 무슨 생각을 어떻게 하든자기의 입신양명을 위하는 길이라면 언제든지 어데든지 좋다고 따라가는 식을 피차를 위하여 재사심정해야 할것이다.
무엇을 어떻게 하든 당사자의 자유지만 공인이 되겠다는 길은 그렇치만은 않을것이다. 조변석개하는 식은 혼란이 뒤 따르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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