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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호(1998.2.9월) 온천동 메아리

2007년 05월 17일(목) 15:56 [(주)온양신문사]

 

온천동 메아리

박종덕 (송악면 외암리)


충무회 발전을 위한 제언


충무회는 1984.2.9 매월 1회(제2주 목요일 11:00~12:00)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져 관내 각급기관, 직능단체, 기업체 대표들의 친목과 직장간의 협조체제를 구축하는등 이 지역사회의 지역총화에 구심체 역활을 하는데 그목적을 두고 운영하는 이지역의 그 어느 모임체보다도 품위있고 권위가 잇는 단체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러한 면에서 충무회를 초창기부터 이끌어 오면서 그 목적을 정착,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하여 주신 양준호 회장에게 진심으로 그 노고에 위로와 감사를 표하는 바이다.


따라서 충무회는 그간 시정을 비롯한 치안, 교육행정과 그외 희망하는 기관단체의 당면 중요 사안들에 대한 궁금중 해소와 협조방안등을 강구하는데 일조를 하여 왔을뿐만아니라 각급 기관단체의 인사교류를 매월 소개함으로서 특히 타지역에서 전입한 기관, 단체장들이 지역실정을 파악하고 회원들의 면면을 단기간내에 익혀 친화를 도모하는데크게 기여를 하고 있다.


그러나 한편 10수년간을 운영하여 오늘 과정에서 그 회원이 한정되어 있고 회의운영도 다소 의례적이고 형식적인 감이 있어 충무회의 목적을 보다 적극적으로 실현하기 위하여 외람되게도 사견으로마음 몇가지 제안을 하는 바이다.


첫째로 회원의 확충문제이다.


현재 110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는바 아직도 회원으로 가입하여야 할 공공기관 및 단체들이 상당수 누락되어 있다.


월 회비도 1만원이라면 부담스럽지 않은 최저 액수이고 한데 빠져 있는

기관단체들이 많은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다.


적극적인 홍보와 권장으로 모두 가입시켰으면 한다.


그래야만 명실공히 지역총화의구심체가 될 수 있다.


둘째는 내실있는 회의 운영이다 현재도 매월 주로 시정을 비롯하여 치안, 교육문제등을 간단하게 주지 시키고 또 필요한 협조를 당부하고 있기는 하나, 모이는 회원들이 실질적으로 이지역을 이끌고 나가는 대표 들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중요한 현안문제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능동적으로 제안 설명, 자문을 구하고 또 의견을 수렴하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


물론 각기관, 단체별로 내부적으로 이러한 역할을 전담하는 의결 또는 자문기관이 모두있다.


시의회를 비롯하여 각 기관단체에 자문위워노히, 이사회등이 바로 그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폐쇄된 기관의 기능만으로는 주민의 진정한 여론과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을 이해시키는데는 많은 제약과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방법은 회원기관 스스로가 자진해서 중요 현안 문제를 제의 설명하고 협조를 구함과동시에 의견을 수렴하는 방법과 충무회원의 발의로 관계기관의 협조를 구하는 방법이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매월 모여서 얼굴이나 익히고 오찬이나 끼리끼리 모여서하고 헤어지는 모임에서보다 경제적이고 생산적이며 효율적인 모임체로 발전, 회원 기관단체간의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이 지역의 총화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


솔직히 본화에 가입을 주저하는 기관단체장 중에는 이러한점을 지적하는 사람도 없지 않다.


현재 매월 정기적으로 모여 몇몇 기관장의 인사를 겸한 협조 당무나 20~30분간 듣고 끼리끼리 몇 사람씩 둘러 앉아 오찬이나 먹고 헤어지는 모임에서 벗어나 적어도 1년에 1~2회정도는 전회원이 참석하는 체육회, 등산대회, 여행(시찰)등을 개최하여 보다적극적인 친목방법등을 강구하였으면 한다.


타 관내의 이러한 모임에서는 기히 실시하고 있는 지방이 많다.


기타 회의장에 헤드 테이블 설치하는 문제를 비롯하여, 발언대의 위치,


신규가입회원 및 인사이동을 알리는 방법등도 재고했으면 한다.


온양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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