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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속쓰림, 흉골 아래쪽의 타는 듯한 느낌

위궤양의 증상과 치료 방법

2025년 05월 21일(수) 13:48 [(주)온양신문사]

 

↑↑ ▲김동규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 원장

ⓒ (주)온양신문사

위궤양은 위점막에 생긴 상처나 궤양을 의미하며, 이로 인해 통증과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다. 위장은 우리 몸에서 소화와 영양분 흡수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위궤양은 위장 내벽이 손상돼 염증이 발생하는 상태를 말한다. 이를 정확히 이해하고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위궤양의 원인 중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elicobacter pylori) 감염:헬리코박터 파일로리는 위점막에 서식하는 박테리아로, 위장 내 환경을 변화시키고 위벽을 손상해 위궤양을 유발할 수 있다. 이 박테리아는 위산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염증을 일으켜 점막에 상처를 만들게 된다.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 사용:진통제나 소염제를 장기간 사용하면 위점막을 보호하는 물질의 생산을 억제해 위장 벽이 약해지고, 결과적으로 위궤양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과도한 음주·흡연 음주와 흡연은 위산 분비를 자극하고, 위점막의 보호 기능을 약화시킨다. 이로 인해 위장이 더 쉽게 손상될 수 있다.

스트레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위산 분비를 촉진해 위장 점막에 부담을 주고, 위궤양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기타 원인 드물지만, 유전적인 요인이나 위장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도 위궤양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위궤양은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상복부 통증은 식사 후 몇 시간 뒤나 공복 상태에서 자주 발생하며, 타는 듯한 느낌이나 둔한 통증으로 나타난다.

또는 소화불량 증상으로 구역질, 속쓰림, 트림 등이 동반될 수 있다. 위장 점막이 심하게 손상되면 구토에 혈액이 섞여 나오거나, 배변 시 검은색 혈변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또 통증과 불편함 때문에 식사를 피하거나 양이 줄어들 수 있다.

위궤양 진단에서 위내시경 위내시경은 위점막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위궤양의 정확한 위치와 크기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검사 혈액검사, 호흡검사, 대변검사에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상복부 초음파 궤양이 심해져 출혈이 발생한 경우, 초음파검사에서 위장 출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위궤양의 치료 방법 중 △약물 치료로 프로톤 펌프 억제제(PPI)는 위산 분비를 억제해 위점막의 치유를 도우며, 항생제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이 원인일 경우, 항생제를 통해 박테리아를 제거한다. 또한 제산제는 위산을 중화해 통증을 완화하고 치유를 돕는다.

△생활습관 개선으로 음주와 흡연 금지로 위점막을 보호하고 위산의 과다 분비를 막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스트레스 관리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충분한 휴식과 운동이 필요하고, 식습관 개선으로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자극적인 음식, 너무 뜨겁거나 차가운 음식은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수술로 위궤양이 심각하게 진행되거나, 약물 치료로 효과가 없을 경우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특히 출혈이 있거나 위장 천공이 발생한 경우에는 긴급 수술로 치료한다.

위궤양 예방 방법으로는 매일 세끼를 규칙적으로 식사하며, 과식을 피하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명상, 운동, 취미 생활 등을 하면서 정신적 스트레스를 관리한다.

또 위장에 좋은 음식으로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위궤양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 위장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예방과 치료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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