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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이야기] 변산바람꽃

2022년 03월 18일(금) 12:09 [(주)온양신문사]

 

↑↑ <사진=임재룡 기자>

ⓒ 온양신문

▲학명:Eranthis byunsanensis B.-Y.Sun
▲분류군:미나리아재비과 (Ranunculaceae)
▲영문:Byeonsan winter aconite
▲촬영지:광덕산

변산바람꽃은 전북 부안의 내변산에서 처음 발견됐다 해서 국명 및 학명에 ‘변산(Byeonsan)’이라는 지명이 들어가 있다.

필자가 처음 이 꽃을 본 곳도 바로 그곳, 내변산의 한 시골마을 골짜기에서였는데, 처음 몇 년 간은 이 꽃을 보려면 반드시 그곳으로 가야 하는 줄 알고 매번 먼걸음을 했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에도 분포지가 경기도 수원시, 전라북도 부안군·진안군, 경상북도 경주시·울산시, 지리산, 한라산 등 굉장히 귀한, 보기 힘든 꽃인 것처럼 표기해놨다. 하지만 현재는 전국의 웬만한 지역에서는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꽃이 바로 이 변산바람꽃이다.

그런데 같은 변산바람꽃이라고 해도 다 같지는 않다. 필자가 이 꽃을 본 곳은 못해도 예닐곱 곳은 되는데 그중에서도 꽃의 크기나 모양, 군락의 크기 등을 감안했을 때 으뜸으로 칠 만한 곳이라면 단연 우리 아산이라고 하겠다. 심지어 ‘변산바람꽃’이 아니라 ‘아산바람꽃’이라고 부르고 싶을 정도다.

이렇듯 아산의 변산바람꽃이 뛰어나다보니 이곳의 군락지는 전국의 야생화 동호인들간에도 알음알음으로 널리 알려져 이 계절이면 몸살을 알고 있다. 군락지 훼손이 점점 심해지면서 갸체수가 급감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다가는 수년내 절멸하지 않을까 걱정이 태산이다.

이른 봄 봄의 전령으로 우리 곁에 다가오는 변산바람꽃, ‘변산아씨’라고도 불리우는 우리 아산의 변산바람꽃을 지켜낼 방도는 없을까?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궁리해보자.

↑↑ <사진=임재룡 기자>

ⓒ 온양신문


↑↑ <사진=임재룡 기자>

ⓒ 온양신문

임재룡 기자  skyblue62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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