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1-03 오후 05:56:05  

전체기사

사설

온천동메아리

기고문

기획기사

종합

칼럼

행복한아산

아산의 야생화

아산의 길

커뮤니티

뉴스 > 기고/칼럼 > 아산의 야생화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야생화 이야기] 변산바람꽃

2022년 03월 18일(금) 12:09 [(주)온양신문사]

 

↑↑ <사진=임재룡 기자>

ⓒ 온양신문

▲학명:Eranthis byunsanensis B.-Y.Sun
▲분류군:미나리아재비과 (Ranunculaceae)
▲영문:Byeonsan winter aconite
▲촬영지:광덕산

변산바람꽃은 전북 부안의 내변산에서 처음 발견됐다 해서 국명 및 학명에 ‘변산(Byeonsan)’이라는 지명이 들어가 있다.

필자가 처음 이 꽃을 본 곳도 바로 그곳, 내변산의 한 시골마을 골짜기에서였는데, 처음 몇 년 간은 이 꽃을 보려면 반드시 그곳으로 가야 하는 줄 알고 매번 먼걸음을 했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에도 분포지가 경기도 수원시, 전라북도 부안군·진안군, 경상북도 경주시·울산시, 지리산, 한라산 등 굉장히 귀한, 보기 힘든 꽃인 것처럼 표기해놨다. 하지만 현재는 전국의 웬만한 지역에서는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꽃이 바로 이 변산바람꽃이다.

그런데 같은 변산바람꽃이라고 해도 다 같지는 않다. 필자가 이 꽃을 본 곳은 못해도 예닐곱 곳은 되는데 그중에서도 꽃의 크기나 모양, 군락의 크기 등을 감안했을 때 으뜸으로 칠 만한 곳이라면 단연 우리 아산이라고 하겠다. 심지어 ‘변산바람꽃’이 아니라 ‘아산바람꽃’이라고 부르고 싶을 정도다.

이렇듯 아산의 변산바람꽃이 뛰어나다보니 이곳의 군락지는 전국의 야생화 동호인들간에도 알음알음으로 널리 알려져 이 계절이면 몸살을 알고 있다. 군락지 훼손이 점점 심해지면서 갸체수가 급감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다가는 수년내 절멸하지 않을까 걱정이 태산이다.

이른 봄 봄의 전령으로 우리 곁에 다가오는 변산바람꽃, ‘변산아씨’라고도 불리우는 우리 아산의 변산바람꽃을 지켜낼 방도는 없을까?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궁리해보자.

↑↑ <사진=임재룡 기자>

ⓒ 온양신문


↑↑ <사진=임재룡 기자>

ⓒ 온양신문

임재룡 기자  skyblue6262@naver.com
“지역정신 온양신문”
- Copyrights ⓒ(주)온양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온양신문사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온양신문사

 

 

구.장항선 산책로에 벚꽃 ‘만개’ [임재룡] 기자

[아산의 야생화] 변산바람꽃 개화 [임재룡] 기자

[야생화 이야기] 서로 그리워라, 상사화 [임재룡] 기자

곡교천에서 희귀식물 개정향풀 발견 [임재룡] 기자

[야생화 이야기] 각시붓꽃 [임재룡] 기자

[야생화 이야기] 투구꽃 [임재룡] 기자

[야생화 이야기] 왕과 [온양신문사] 기자

이전 페이지로

 

 최근기사

 

220만 삶 ‘AI 대혁명’ 불지핀 ..  

‘충남 일자리 정책 이끈다’ 제4..  

충무교육원, 이순신 나라사랑 교..  

“글로벌 기업 투자, 3력·광속으..  

지역 국회의원과 ‘13.5조 확보’..  

민선9기 공약실천계획 도민과 함..  

아산시,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 8..  

아산시, 도고면 기곡리 침수 대응..  

어르신 목욕·이용 편의 높인다…..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파라다이..  

[시대진단] 다수결이면 다 정의로..  

충남교육청, 다문화 교육 연구학..  

충남교육청, 2026년 성과관리지원..  

“11월은 ‘정리정돈의 달’, 현..  

충청광역연합의회 제12회 정례회 ..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자원순환의 ..  

충남교육청 학생건강교육센터, 김..  

선문대 치위생학과, 한국치위생과..  

수피아사회적협동조합, 베이커리..  

‘그대! 80개의 나래를 펴라’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구독신청 - 기사제보 - PDF 지면보기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배너모음

 상호: (주)온양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312-81-25669 /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충남, 아00095 / 제호: i온양신문 / 주소: 충남 아산시 남산로8번길 6 (온천동 266-51) / 발행인,편집인: 신민철
등록일 : 2010년 9월 24일 / mail: ionyang@daum.net / Tel: (041) 532-2580 / Fax : (041) 532-458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민철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