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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수요자 중심 공동체 치안…주민 참여 절실

2020년 09월 09일(수) 12:10 [(주)온양신문사]

 

↑↑ ▲신재혁(아산경찰서 신창파출소 순경)

ⓒ 온양신문

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우리 삶의 방식 변화와 함께 범죄의 형태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경찰의 치안서비스 또한 변화할 필요가 있는데,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이 그 대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경찰 입장에서 파악한 통계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순찰시간과 장소를 선정한 후, 주민에게 일방적으로 제공하던 기존의 공급자 중심 순찰 활동의 경우 수요자인 국민들이 실제로 원하는 순찰시간과 장소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는 아쉬움이 있다.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시행 중인 것이 바로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이다. 주민들이 희망하는 순찰시간과 장소를 신청하면 순찰을 실시하는 수요자 중심의 순찰 방식인 것이다.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은 스마트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스마트 국민제보’와 온라인 홈페이지 ‘순찰신문고’(http://patrol.police.go.kr)를 통해 희망하는 순찰 장소의 주소를 입력하여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고, 직접 경찰관서에 방문 후 ‘탄력순찰 신청서’를 작성해 신청하는 방법도 있다.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은 수요자 중심의 순찰 방식이기에,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다.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없는 탄력순찰은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우리 지역에 대한 작은 관심과 참여가 국민과 경찰이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의 첫걸음이 될 것이다.

경찰은 오늘날처럼 시대가 급변하는 상황에서도 항상 국민의 곁에 더 가까이 가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우리 경찰은 범죄로부터 안전해지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여 국민을 지켜드릴 것을 약속한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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