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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도 계절이 있다’

가을에 특히 듣고 싶은 포크송

2017년 10월 14일(토) 10:38 [(주)온양신문사]

 

↑↑ 바람종 김형민

ⓒ 온양신문

가을과 가장 어울리는 포크송. 우리에게 포크송은 휴식 같은 음악이다.

바람을 머금은 김형민의 목소리는 전통 포크 음악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삶과 인연에 대한 스토리텔링이 대부분 공연의 주제가 되며, 그의 통기타는 가을의 외로움을 달래준다.

바람이 불면 아름다운 소리로 노래를 하는 처마 밑에 걸려있는 ‘풍경’을 우리말로 표현한 바람종 김형민은 솔직하고 동화적인 가사 그리고 담백한 멜로디를 담은 포크 스타일의 음악을 통해 삶과 인연에 대해 이야기 하는 어쿠스틱 뮤지션이다.

요즘 젊은 층이 열광하는 EDM(Electronic Dance Music) 등 비트 중심 음악의 역동성 있는 젊은 세대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마음이 정화되고 꾸밈없이 담백한 보컬과 부드러운 기타소리는 가을밤을 설레게 한다.

싱어송라이터 정한빛은 마틴 기타 대회에서 수상할만큼 음악적 실력과 창의력 넘치는 음악을 추구하고 있으며, 깔끔한 외모로 많은 여성 팬을 보유하고 있다.

잔잔하고 맑은 목소리의 김형민과 호소력 있고 소울 가득한 정한빛의 보컬은 듣는 이로 하여금 포크송에 빠져들게 만들어 공연이 끝난 후에도 계속 흥얼거리게 된다.

↑↑ 호소력 있는 가창력의 정한빛

ⓒ 온양신문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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