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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소리가 은행잎을 타고 흐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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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 소년소녀 합창단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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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8일(토) 09:55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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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온양신문 | | 앞치마를 두른 꼬마 요리사 20여명이 무대위로 올라간다.
'오늘은 뭐 먹지?'고민하며, 비빔밥, 김밥, 칼국수, 까르보나라 등 다양한 요리를 노래로 선보인다.
소년 소녀 합창단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가 가득 울려 퍼지는 은행나무길의 오후는 감수성이 풍부한 미성의 합창단원들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가슴 벅찼다.
초등학생 어린이부터 단원으로 활동하는 글로리아 소년소녀 합창단은 조선행 지휘자가 이끄는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합창단이다.
22년 전 글로리아 소년소녀 합창단을 창단해 수많은 대회에서 수상하며, 많은 정기공연과 무대에 서고 있는 조선행 지휘자는 아이들과 함께 화음을 쌓을 때 가장 행복하다고 말한다.
글로리아 소년소녀합창단은 1995년 11월 합창단 창단 이후 많은 초청연주와 특별연주회, 22번의 정기연주회를 통해 천안과 아산 및 중부권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널리 알려진 합창단으로 항상 새로운 무대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귀를 홀리는 미성은 다른 장르의 음악과 차별된 큰 무기가 되며,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환경음악회, 특별연주회, 해외연주회 등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글로리아 소년소녀 합창단의 풋풋한 목소리는 천사들의 소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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