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딸 바보 아빠 뮤지션이 만든 가족사랑 노래
|
|
가족을 위한 어쿠스틱 재즈 스타일 음악 선보여
|
|
2017년 10월 23일(월) 05:34 [(주)온양신문사] 
|
|
|
| 
| | ⓒ 온양신문 | | 밴드 ‘밴드몰’의 공연주제는 온통 사랑이다. 세 번째 곡으로 부른 비틀즈의 ‘아이 윌’이 그렇다. 언제나 당신을 사랑한다는 내용이다. 그뿐인가 했다. 웬 걸, 네 번째 곡부터 본격적으로 가족을 향한 구애가 펼쳐졌다.
밴드몰의 리더 정진범(41) 씨는 딸이 세 살일 때 딸을 생각하며 ‘뷰티풀 레이디’를 만들었다며 열 살 난 딸 앞에서 정성스레 노래를 불렀다. 딸을 바라보는 눈에 애정이 몽글몽글 솟는다. 관객들은 아빠미소를 지으며 바라봤고 객석 맨 앞에 앉은 딸은 마냥 행복해보였다.
후반으로 갈수록 음악은 더 들썩였다. 신나는 비트가 깔린 ‘아이 캔트 스탑 러빙 유’는 아내를 위한 노래다. 주부 관객들은 ‘음악인 남편에게서 저런 노래 선물도 받고 좋겠다’며 부러워할지도 모르겠다.
신창면에서 온 김민옥 씨는 “서울로 시집간 친구가 여길 오고 싶어 했다. 노란 은행나무이길 기대했는데 아직은 푸르다”며 활짝 웃었다. 또 “예전에는 은행나무길에 이렇다 공연이 없었다. 요즘은 공연이 다양하게 많아서 볼거리가 풍부해 매우 좋다”고 말했다.
정진범 씨는 아들을 위한 노래까지 마저 불렀다. 함께 오지 못한 아들이지만 사랑하는 아들이기에. 아들이 자신을 닮아 수다쟁이라며 자작곡인 ‘수다쟁이’를 노래했다. 수다쟁이처럼 비트 빠른 곡이다. 자기도 모르게 어깨를 들썩일 만큼 흥겹다. 관객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송악면에서 온 조상만 씨는 “거리에서 라이브를 들으니 좋다. 노래를 매우 잘한다. 다음에도 이 팀이 다시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가족을 위한 사랑노래는 어디서든 주효한 것 같다. 관객도 가족도 흡족한 무대, 밴드몰이 쫙 펼쳤다.
| 
| | ↑↑ 밴드몰. 3명의 멤버 중 남자 멤버들이 자녀를 동반하고 은행나무길을 찾았다. 밴드몰 멤버들과 사랑스런 자녀들이 함께 한 컷. 가운데 뒤가 밴드몰 리더 정진범 씨. | ⓒ 온양신문 | |
| 
| | ⓒ 온양신문 | |
| 
| | ⓒ 온양신문 | |
|
|
|
|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지역정신 온양신문” - Copyrights ⓒ(주)온양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주)온양신문사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온양신문사
|
|
|
|
|
|
|
|
|
|
|
|

|
|
|
|
최근기사
|
|
|
|
|
‘청소년들이 그림과 편지로 전한..
|
|
“충남 보육교직원 헌신 감사합니..
|
|
출향도민과 ‘고향의 정’ 나눠
|
|
친환경농업인 화합·교류의 장 열..
|
|
청소년 멘토와 함께 머핀·마들렌..
|
|
“일주일 만에 다시 문 연 용접실..
|
|
충남교육청, ‘2026년 제7회 학생..
|
|
충남교육청, 제22회 충남교육행정..
|
|
충남동부·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
|
충남테크노파크, ‘2026 디스플레..
|
|
충남 1인 창조기업 4만여 개…“..
|
|
아산시의회, “안전하고 쾌적한 ..
|
|
신창청소년센터, 지역사회 나눔 ..
|
|
아산문화재단, ‘색으로 마음을 ..
|
|
아산문화재단, 장애예술창작공간 ..
|
|
충남서부보훈지청, 쌀컵케이크 만..
|
|
아산시시설관리공단, 기후에너지..
|
|
충남도, 전통시장 매력 알리고 지..
|
|
재가 어르신·노인복지 종사자 화..
|
|
박수현 지사 “계룡 국방기관 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