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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자동차등록 가구당 1.03대

6월말 현재 87만3,672대, 지난해 말 대비 2.1% 증가

2013년 07월 05일(금) 14:46 [(주)온양신문사]

 

올해 6월말까지 충남도내 자동차 등록대수는 지난해 말에 비해 2.1%가 증가한 87만3천672대로, 1가구당 1.03대의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3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85만5천751대였던 자동차 등록대수는 올해 6월까지 6개월동안 총 1만7천921대가 증가해 1일 평균 99대가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증가한 자동차를 용도별로 살펴보면 자가용이 1만7천33대 증가한 83만2천865대로 2.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영업용은 775대 증가한 3만6천600대로 2.1%의 증가율을 보였고, 관용차는 113대 증가한 4천207대로 2.7% 늘었다.

자가용 증가가 여전히 차량 증가율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택배차량 신규증가로 인한 영업용이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양상이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지난해 말에 비해 1만5천94대 증가한 63만864대로 2.4% 늘었고, 승합차량은 205대 증가한 4만6천956대로 0.4%의 증가율을 보였다.

또, 화물차는 2천506대 증가한 19만2천837대로 1.3% 늘었고, 특수자동차는 116대 증가한 3천15대로 3.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충남도 관계자는 “최근 충남지역의 인구유입이 늘면서 자동차 등록대수도 동반 상승하고 있는 추세”라며 “여기에 고유가와 캠핑문화 확산 등으로 경유 자동차의 판매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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