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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도내 토지거래량이 부동산경기침체의 여파로 올 상반기까지 전년대비 2% 감소, 올 6월 한 달 동안은 17%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는 올 상반기(1월~6월)까지의 토지거래량을 조사한 결과 총 7만7천386필지, 면적 1억1천42만9천㎡가 거래됐으며 지난해 상반기(7만9천151필지, 면적 1억5천349만7천㎡) 대비 1천65필지(2%), 면적 4천306만8천㎡(28%)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6월 한 달간 토지 거래는 총 1만3천100필지, 면적 1천899만㎡이며 전년 동월(1만5천878필지, 면적 2천566만3천㎡) 대비 2천778필지(17%↓)가 감소했고 면적은 667만3천㎡(26%↓) 감소했다. 이는 토지시장의 불안, 부동산경기침체의 여파 및 실 소유자 중심의 토지 거래를 보이면서 토지거래가 현저히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군별 토지거래량(6월)을 살펴보면 도청이전지인 홍성군(349필지)과 당진-대전 고속도로 건설로 접근성이 좋은 당진군(332필지)이 전년 동기 대비 가장 많은 상승의 토지거래를 보였으며, 연기군(901필지), 부여군(818필지), 아산시(485필지) 순으로 낮은 토지거래를 보였다. 또, 땅값도 지난 1월부터 최근 5개월 동안 연속해서 상승폭이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충남도는 올해 초 부동산거래의 안정 및 무등록 부동산중개업소의 불법 중개 행위를 근절하고 유사 명칭 사용을 예방하기 위해 도내 3천28개 부동산중개업소에 등록 스티커를 부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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