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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 속 잠자는 휴대폰 가져오세요

6월말까지 범 도민 폐휴대폰 모으기 운동

2010년 04월 15일(목) 08:54 [(주)온양신문사]

 

 

충남도는 가정의 장롱 및 사무실 책상 속에서 방치되어 있는 폐휴대폰의 수거를 위해 내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60일간‘범 도민 폐휴대폰 모으기 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숨은 금속 찾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폐휴대폰 모으기 운동은 매년 전국적으로 1천600만대 이상 배출되는 폐휴대폰의 수거 및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며, 도내 각 사회단체, 기업,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 제조사 등이 참여해 진행된다.

 

총 500개의 수거함을 공공기관, 시·군 민원실, 읍·면·동 사무소, 농협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점에 설치하고, 실적 제고를 위하여 폐휴대폰을 제출하는 도민 중 약 120명을 추첨해 소정의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수거과정 중 생길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을 예방하기 위해 수거 담당자의 철저한 교육 및 홍보 포스터 등에 개인정보 삭제방법 등의 안내 문구를 표시할 방침이다.

 

수거된 휴대폰 중 사용 가능한 폐휴대폰은 선별 후 재사용 매각하며, 사용불능한 폐휴대폰은 물질 재활용 조건으로 재활용 업체에 공개 매각할 계획이다.

 

이렇게 발생된 폐휴대폰의 매각 수익금 중 일부는 행사지원 소요비용으로 활용하고, 나머지 금액은 전액 도내 불우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재활용 가능자원의 수거를 통해 폐자원에 대한 가치 인식을 높이고 이에 더불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이번 캠페인에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온양신문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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