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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오는 2월 19일까지를 ‘설 연휴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중점 감시기간’으로 정하고 道와 시․군에 ‘환경오염사고상황실’을 설치․운영하는 등 돌발적인 환경오염사고에 대처키로 했다.
道는 이를 위해 상수원․산업단지 주변지역 및 4대강 살리기사업 공사현장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는 등 환경오염사고 예방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각 사업장에 환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설 前에 완료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는 설 연휴기간 중 산업체의 휴무에 따른 환경오염방지시설의 비(非)정상가동으로 인한 환경오염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실시하는 것으로 설 연휴기간 前(12일까지), 설 연휴기간中(13일~15일), 설 연휴기간 後(16일~19일)로 나눠 단계별로 추진키로 했다.
道는 먼저 ▲설 前에는 산업체의 자율점검과 함께 공장밀집지역, 4대강살리기사업 공사현장 등 중점감시대상을 지도․점검하고 문제사업장은 특별 감시키로 했으며 ▲설 연휴기간 중에는 돌발적인 수질오염사고에 대비해 道와 16개 시․군에 ‘환경오염사고상황실’을 설치하고 비상근무토록 하는 한편, 시․군별 ‘환경감시원’을 투입해 공장밀집지역과 오염사고 우려지역 등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또 ▲설 연휴기간 후에는 환경오염사고에 취약한 소규모 영세업소(대기․수질 4~5종 배출사업장)를 대상으로 일시 중단되었던 환경시설의 재가동에 필요한 순회 기술지도에 나서기로 했다.
道 관계자는 “각 사업장에서는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설 前에 자체 환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문제시설에 대해서는 개․보수 등 결점을 보완, 폐수가 무단으로 방류되는 사례가 없도록 해 달라”면서 “설 연휴기간 중 환경오염사고 현장을 발견하면 곧 바로 충남도 상황실(주간 : ☎ 042-220-3515, 야간 : ☎ 042-251-2222)이나 시․군 상황실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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