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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지방공무원 상반기 공채 경쟁률이 17대 1을 기록했다. 3월 19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제1회 공개경쟁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479명 모집에 8천320명이 응시, 평균 경쟁률 17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321명 모집에 6천754명이 접수해 평균 21대 1이었던 것보다 다소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직렬별로는 ▲세무직(일반) 8명 모집에 456명이 접수하여 5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행정직(일반)은 83명 모집에 3천688명이 접수하여 44대 1 ▲소방직은 220명 모집에 1천849명이 접수해 8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임용예정기관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천안의 경우 ▲세무직 3명 모집에 248명이 접수하여 83대 1 ▲행정직 11명 모집에 835명이 접수하여 76대 1로 나타났다. 한편, 같은 일정으로 치러지는 제2회 제한경쟁특별임용시험은 3명(공업직 1, 의료기술직 2) 모집에 100명이 접수해 평균 33대 1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직 공채시험의 성별 분석결과 여자가 3,321명(51%)으로 남성보다 171명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분 모집하는 ▲장애인은 8명 모집에 118명(15대 1)이 ▲저소득층은 3명 모집에 19명(6대 1)이 접수했다. 이들 응시자는 5월 22일 필기시험을 거쳐 ▲8․9급은 7월 6일부터 8일까지 면접시험을 거쳐 7월 19일에 최종합격자 발표를 할 예정이며 ▲소방직은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실기시험과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면접시험을 치른 후 8월 20일에 최종합격자 발표를 할 예정이다. 道 관계자는 "금년부터 임용예정기관별 구분모집 시험으로 수험생이 희망근무지역을 사전에 선택할 수 있어, 본인이 희망하지 않는 지역으로 배치시 임용포기 또는 타지역 전출요구 사례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25일까지 원서접수 취소자가 있을 경우 응시원서 수수료를 환급해 줄 예정이며 그 후 최종 응시인원을 확정‧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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