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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이용률 23.6% 불과

대전·충남 4개 지역 249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2010년 01월 06일(수) 15:53 [(주)온양신문사]

 

 

한국재래시장학회(회장 한남대학교 이덕훈교수)의 학회지 2월호에 게재 예정으로 있는 ‘시장의 서비스품질이 고객충성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결과 23.6%(60명)만이 재래시장을 이용하고, SSM(Super-supermarket, 중형시장) 이용자는 76.4%(189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3일부터 10일간 충남도 투자유치담당관실 이영석 팀장과 공주영상대 정희용 교수가 공동으로 대전과 충남 등 24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한 결과이다.

 

 설문조사의 주요내용은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연령층은 40대이상이 48.3%이고 SSM이용자는 20~30대가 93%(176명)로 가장 많았으며, 시장 이용시 교통수단으로 승용차를 이용한다는 응답자가 68.5%(170명)으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또한, 직업별로는 재래시장이용은 주부와 공무원이 60%로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고 SSM은 회사원과 판매직 관련 직업이 42.9%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고객충성도(정기적으로 재 구매하는 고객)는 재래시장(5.18)이 중형마트(4.64)보다 고객충성도(7점 리커트척도, 유의수준 0.002)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으며, 이번조사에서 재래시장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에서 응답자들은 제품구입편리성, 청결도, 문화행사, 신용카드, 주차시설, 먹거리 순으로 문제점이 있음이 조사됐다.

 

공동연구자(이영석 팀장, 정희용 교수)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값싸고 질 좋은 다품목구비를 비롯해서 대형마트 수준의 청결도, 다양한 문화행사와 신용카드사용 확대, 주차시설 확충, 공무원 및 희망근로 등 정부관련 사업에 대한 재래시장 상품권사용 확대 등 중앙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온양신문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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