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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12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시·군 상·하수도업무에 대한 특별감사를 벌인다. 이번 감사는 최근 논산시에서 발생한 거액의 상수도회계 공금 횡령 사건과 관련, 상·하수도 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회계처리상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경각심 차원에서 실시하게 된 것이다. 이에 지방공기업법에 의해 설립 운영하고 있는 천안시 수도사업소를 비롯한 도내 7개 시·군의 2007년도부터 현재까지 3년간의 상·하수도 회계 수입 및 지출업무 전반에 대해 도와 시·군 감사공무원 7개반 26명으로 감사반을 편성해 특별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감사의 중점은 상·하수도 업무 처리부서의 공사대금 등의 정확한 지출과 세입금의 처리, 자금출납 금융기관 및 도, 시·군의 관련 부서와의 자금흐름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에 대해 감사를 벌인다. 충남도 관계자는 “내년부터는 ‘각종 기금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외 현금 지출업무 등 공금횡령 취약분야’에 대한 감사의 강화와 함께 부분감사 활성화 등으로 공금횡령 사고의 미연 예방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에서는 최근 일부 지자체에서 공금횡령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 그간 비위예방 全공무원 특별교육실시, 부시장·부군수회의시 ‘공직자 비위예방대책’ 특별 당부지시, e-호조시스템상의 지출개선방안계획 수립 시행 등 道 차원의 예방대책을 마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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