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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면, 농촌 일손 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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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수확철 일손 부족한 농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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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6월 24일(화) 08:22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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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영인면 신화1리 양파 농가에서 활동 중인 직원들<사진 제공=아산시청> | ⓒ (주)온양신문사 | |
아산시 영인면(면장 김은경)은 지난 23일 영인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일동과 영인면 신화1리 양파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양파 수확 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했으며, 양파 수확과 농지 정리 등 작업을 도왔다.
농가주는 “일손이 턱없이 부족했는데 직원들 덕분에 양파 수확을 제때 마치고, 친환경 양파를 학교 급식에 납품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은경 영인면장은 “무더운 날씨와 일손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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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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