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69년 10월 박정희 대통령이 방문, 벼를 베던 선장 장곳리에 ‘벼 베는 모습의 박대통령 동상’을 세워 문화유산으로 활용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아산시의회 관광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여운영)는 지난 7월 20일 관광산업 개발 계획 현장의 문제점 파악 및 각종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한 현장방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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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7월 20일 현장방문에 나선 시의원들이 기념비를 확인하고 있다. |
이번 현장방문 대상지는 근대산업유산활용 예술창작벨트조성사업대상지 중의 한곳인 신정분교와, 도고 파라다이스 워터파크, 아산 스파비스 워터파크 등 3곳으로 여운영 위원장을 비롯한 조기행, 김응규, 정거묵 의원이 함께 했으며, 함께 동행한 박혁재 관광체육과장으로부터 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광산업 발전 방안에 대한 다각적인 방면의 의견제시와 함께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에 따른 해결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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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확한 벼를 들고 파안대소 하고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박정희 대통령 방문비가 있는 줄 처음 알았다”면서 “이를 활용한 관광자원화 계획이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원들은 또 단순히 벼 베는 모습이 아닌 박대통령의 녹색혁명의 상징적인 곳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또한 온천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도고 파라다이스와 아산 스파비스를 방문, 도시가스 공급과 홍보, 공공시설물 정비에 대한 건의를 받았다.
여운영 위원장은 “현장에서 건의된 사항에 대하여는 필요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아산시의회 의원 모두가 노력하겠으니, 아산의 관광발전을 위해 친절과 청결로 여러분 모두가 다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임재룡 기자>
아래 사진은 각종 정부간행물 속에 모내기와 벼베기에 나선 박정희 전 대통령의 모습을 모아본 것이다. 이중 어느 사진이 아산 선장 장곳리의 모습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