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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봉면 새마을협의회, ‘소외된 이웃에 온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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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반찬나누기’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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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6월 11일(수) 08:04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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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음봉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반찬나누기 기념<사진 제공=아산시청> | ⓒ (주)온양신문사 | |
아산시 음봉면 새마을협의회(총회장 김근식, 부녀회장 박옥순)는 지난 10일 관내 소외된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반찬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음봉면 새마을협의회 30여 명은 행사 하루 전부터 배추를 절여 직접 만든 겉절이와 돼지갈비, 떡, 과일, 라면을 포장한 선물상자 80여 개를 각 마을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김근식 총회장과 박옥순 부녀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함께 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어려우신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활발한 봉사 활동으로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정성 음봉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음식을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항상 지역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시는 음봉면 새마을협의회가 있어 음봉면이 더 따뜻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음봉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며 주민 복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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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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