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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면, 취약계층에 ‘온정담은식탁’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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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54가구에 따뜻한 온정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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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6월 09일(월) 11:32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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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온정담은식탁 기념 촬영 <사진제공=아산시> | ⓒ (주)온양신문사 | |
아산시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김정자)과 영인면(면장 김은경)은 지난 6월 5일 지역 취약계층 54가구를 대상으로 ‘온정담은식탁’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나눔행사에는 행복키움추진단 단원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한 반찬이 제공됐다. 특히, 특제 반찬 및 계절 채소로 준비된 메뉴들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반찬을 받은 한 주민은 “매번 이렇게 따뜻한 도움을 받을 때마다 지역 사회의 일원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정자 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영인면의 따뜻한 나눔 정신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지역 사회에 변함없는 사랑과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은경 면장은 “이런 작은 나눔이 지역 주민들 사이에 큰 희망이 되고 있다. 행복키움추진단의 활동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 것을 직접 목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황태마을에서도 해장국과 반찬을 후원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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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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