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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금년절기 독감(계절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道는 오는 10월 12일부터 31일까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11월 중순부터는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예방접종 우선대상자는 ▲65세 이상 노인 ▲만성 심폐 질환자 ▲만성질환으로 사회복지시설 등에 치료·요양·수용중인사람 ▲ 당뇨병, 만성신부전, 악성종양자 등 만성질환자 ▲의료인, 환자가족 ▲임신부 ▲생후 6개월~ 23개월 영유아 ▲사스·조류인플루엔자 대응기관 종사자 ▲닭·오리농장 및 관련업계 종사자 등이다 접종은 도내 全 보건기관(보건소, 보건지소)에서 실시된다. ▲무료접종은 65세 이상 노인, 사회복지시설 수용자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 취약계층 24만2천340명이며 ▲유료접종은 고위험군 중 무료접종 대상자를 제외한 희망자 5만5천780명 등 총 29만8천120명이다. 무료접종 대상자의 경우에는 접종의 혼잡을 피하고 안전접종을 위하여 보건소에서 대상자별로 예방접종 통지서를 서면이나 엽서, 휴대폰 문자 메세지(SMS), 전화 등으로 접종일시 및 장소 등을 개인별로 통보하게 되며 지정된 일시와 장소에서 1회 접종을 받으면 된다. 유료접종의 경우 접종비는 시·군 보건소 수가조례로 정하게 되며, 3세 미만의 소아는 6천900원~7천원, 성인의 경우는 7천600원~8천원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道 관계자는 “인플루엔자의 경우 건강한 사람은 수일 간 증상을 보인 후 회복되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권장하지 않고 있지만, 만성폐질환자나 심장질환자, 면역 저하자, 노인 등 고위험군은 폐렴과 같은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 반드시 가까운 보건소나 민간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한편, 인플루엔자는 흔히 독감 이라고 불리며 호흡기를 통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갑자기 고열, 두통, 근육통, 인후통, 기침, 가래, 콧물, 피로감, 목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道는 지난해 47만8천959명(무료 26만3천176명, 유료 21만5천783명)에게 계절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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